ㅂㄹㅌㅅ에 다들 적대적인 이유는 다들 각자 직접 경험한게 있어서 그런거라고 생각함. 직접 경험한거 아니라도 보고들은것도 많을 거고


3년전인가 종합반 등록한적 있는데 그 해에는 초시생 백명 넘는 인원 중에 경제학 본전공+정외 이중이었던 애 한명빼고 아무도 최종합 못함


뭐 그 후에는 실제로 더 많이 합격시켰을수도 있지만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진입생 대상으로 종합반 등록만 하면 초시합 가능할것처럼 말하는게 참 장사치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사실 그런 애들은 소수이고 그나마도 전공생이거나 아니면 비전공생이어도 스스로의 능력이 뛰어나거나 운빨이 좋은 특이케이스인 경우가 많음.


이 공부 해본 사람이라면 애초에 쌩 제로베이스에서 8개월만에 합격하는게 진짜 어렵다는걸 알고 있을거임. 현실적으로 3년 이상 공부하고나서도 합격되면 감사한 경우들이 많지


물론 이 시험이 진짜 되기 힘든 시험인거라는 사실을 장사하는 입장에서 진입생한테 사실대로 말할 유인은 없긴 한데 정보가 부족해서 학원에 도움을 받고자 하는 사람한테 일단 등록하면 다 합격할것처럼 말하는건 좀 그렇다고 생각함


물론 종합반으로 초시합한 한애들중에는 혼자 공부했으면 헤메느라 시간 더 오래 걸릴수도 있었을텐데 학원이 방향 잘 잡아줘서 빨리 합격한 경우도 물론 있을거야. 학원의 도움이 있을수 있다는거 인정해.


근데 그동안 기적의 논리로 합격자수 늘리고 일단 등록하면 다 합격할것처럼 상담해주고 이런거를 봐온 사람으로서는 학원말이 다 진짜가 아니라는 점도 얘기해주고싶음.  


+ 글고 4년전 등록한 사람 작년에 붙었는데 그 사람은 종합반 등록했다가 중간에 환불받고 나와서 혼자 공부하다가 붙었는데 종합반 합격자로 홍보되더라.


나랑 다른 생각 가진 사람들도 있을테니 그냥 다양한 의견중 1이라고 생각하고 결국 선택은 본인의 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