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 때매 미치겠다. 제2외국어는 hsk 6급 있고, 토익 940, 텝스는 예전 점수로 830, ibt는 8년 전 110 나온적 있음.

올해 일행 재시인데 작년에 붙어서 올해도 괜찮겠지 했는데 떨어졌다. 초시 때 2차는 컷-5로 넉넉탈 했고 올해 심기일전 해서 붙어야지 했는데 떨어져버렸네 ㅋㅋㅋ 나이가 좀 있어서(28) 상식적으로 지금 탈출각 찾든가 뒤 없이 일년 올인해야 하는데 멘탈이 깨져서 그런가 내년에 다시 시험보러 갈 자신이 없어 ㅋㅋ

그냥 2차 시험장이라도 들어가고 싶다. 올해 2순까지 듣고 피셋 준비는 거의 안하고 2차 붙을 생각만 하다가 참사가 벌어졌다 ㅋㅋㅋ 지금 점수가 73.33인데 이 점수면 솔직히 외교원 가면 붙을 확률 높잖아. 내년에도 피셋 조금만 준비하면 외교원 컷은 나올거라고 생각함.

근데 경제학이나 정치학은 괜찮은데 막상 컨버팅 하려니 국제법이 제일 걸리네.. 국제법은 정보도 없고, 강사도 시원치 않은 것 같고, 그냥 아는 사람끼리 스터디 위주로 돌아가는것 같은데 2년 내에 쇼부 볼 수 있을지 의문임..

그냥 불안감을 갖고 일행 한번 더 달리는게 맞을지, 지금이라도 외교원으로 돌려서 2차만 올인해볼지 고민이 많다. 힘든 밤이다.
아무 내용이나 좋으니까 일행 -> 외교나 외교 -> 일행 컨버팅 해본 사람은 의견 좀 말해주고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