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후임이라고 들어온 새끼가 너무 빡통대갈이었음

본인 일병 3호봉때쯤인가 분대장에 달고 엔젤맞선임 전역 2주도 채 안남았을때 후임 들어온거 하나 있었는데, 처음엔 일은 못해도 착한아이구나 하면서 웃는얼굴에 침 못뱉는다고 하하호호하면서 동대 생활했음 .

근데 이새끼가 가면 갈수록 ㅈ같았음.

일단 업무는 내가 다함  답답한거 못견디는 스타일이라 내가 그냥 다 했음.

새끼는 짬이 차도 차도
전출입자 출귀국자 하는것만 봐도 속이 터짐 2시간 기본임.

근데 제일 같은건 헬창 이라는거임.

운동하는게 왜 문제냐? 업무만 잘하면 상관이 없음,
근데 이 미친놈이 운동한다고 업무를 안해버리는거임.

때는 여름에 보류자 점검 할때였음
우리 동대에 보류자자원이 당시 120~130명 정도 되었던걸로 기억함.

근데 당시 우리머장님은 엔젤머장님이셔서 딱히 기한같은거 안두시긴 했는데, 당시에 대대에서 무슨 소리를 듣고 오셨는지
꼭 그 주 내로 하라고 나한테 신신당부를 함.

그 당시에 결산등등 한창 할게 많았었고 후임은 아무것도 안하니까 맡기려다가 차마 이 씹폐급새끼한테 못맡기겠어서
내가 절반 정도 하다가, 이정도는 할줄 알거니까 잠깐 담배 하나 태우려고 밖에 나갔다가 편의점에서 마운틴듀 하나 때리고 들어왔음.

근데 이 미친ㅅㄲ가 하라는 보류자점검은 안하고 동대안에 있는
덤벨 들어올리면서 후우욱...쓰으읍...후우욱.. 하면서
질펀하게 땀 흘리면서 득근하고 있는거임;

진짜 어지간하면 욕 안하는데 너무 ㅈ같아서
"시발 니 뭐하냐 지금?" 이랬는데

이ㅅㄲ가 보류자 한명만 확인하려고 함
근데 그 마저도 보류자 관련 인사처도 아니고
본인한테 전화해서 확인만 하려고 한것도 모자라서 본인이 전화 안받는다고 운동하고 있던거임.

그래서 한 템포 참고 그럼 다른사람이라도 해라 했는데,
이 ㅅㄲ가  어인일로 알겠다며 호기로운 모습을 보이길래

아 뭔가 하려나보다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ㅅ발롬

단체문자로 쳐보내놓고 "국동체는 답장 어떻게 받아요?"
이지랄 하더라

문자도 ㅅㅂ 제대로 쳐보낸것도 아니고 맞춤법 다 틀리고
"보류자 관련 예기할거 잇어서 연락드렷습니다"

내가 그 이후에 수습 다 해놓고 머장님이 sms기록 보시고는
한숨만 내쉬시며 얘는 그냥 몸쓰는것만 시켜라 라고 하심.

아 그때만 생각하면 아직도 속 터진다.

그 이후에도 머장님이 커피 타오라는데 나가서 한참 안들어오길래 보니까 커피타면서 지꺼 쉐이크 섞고 있었던 일, 머장님이 연기철 표지 다 뜯어지고 이래서 새로 갈아오라고 (새로 붙이라고) 했는데  그냥 세절기에 갈아버렸던 일 등등

진짜 좆같다 씹폐급새끼
지금도 아침부터 운동하고 왔다며 쉬어줘야 근육이 잘 붙는다며 쳐자고있다.

이 새끼때문에 앞으로 운동하는데 맞춤법까지 모르는 빡통 대가리면 믿고 거를 생각임

존나 꼴 보기 싫고 견디는게 너무 힘들어서 머장님한테 대대로 런해버리겠다고 건의도 드리고 했었는데

지금은 그래도 작년 말에 들어온 막내 잘 가르쳐둔 덕에
병장 달고나서 업무에 손 놓고 있다

진짜 씹폐급 후임 둔 상붕이들 전역날까지만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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