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인 곳이 여기 밖에없고 같은 상근이라는 타이틀로 이 글을 작성합니다

저희 동대장은 저를 너무 싫어해요 후임들하고 차별대우가 있고

얼마전에는 인터넷이 갑자기 끊겼는데 그거 가지고 저한테 화를 엄청 내시더라구요 그리고 주민센터 통신실인가 보안실들어가서 인터넷선을 연결을 하라하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인터넷 기사도 아니고 어떻게 알까요 그리고 인터넷이 안된다는이유로 그러시고

11월에는 통지서 돌리느라 바빴는데 하루종일 놀고만 있는다고 혼났고요

그리고 교육사항이랑 보류자만 관리 똑바로 하라고 전투편성을 그리 중요하지않다 이렇게 말까지 했으면서 어느날 동원미지정 간부를 미지정소대에 편성해두었다고 욕이란 욕은 다 먹었어요 부소대장 편성하지 왜 미지정소대에 편성했냐고 솔직히 말해서 좋게 말해도될거아닌가요 그리고

오늘은 솔직히 전투복 지퍼 잠깐내렸다고 혹은 소매를 걷지않았다고 개판이라면서 소리를 지릅니다.

제가 복장을 갖추지않아서 뭐라들을 정도지만 그렇게까지 제가 뭐라 들을 필요가 없지않은가요 그리고 분대장이라서 쿠사리 먹는건 이해합니다 그치만 너무 사소한걸로 심각하게 화나서 정신병 걸릴 정도 입니다. 손이 떨리고 귀에서 삐소리가 나고 자존감이 하염없이 떨어지고 요즘 진짜 미치겠습니다

4월 초인가 그래서 한번 말씀을 드렸습니다 동대장님께 스트레스 받아 좀 힘들다 부대 무기관리병으로 보직좀 변경해달라 그랬더니 한동안은 저랑 아무말도안하다

갑자기 이러는데 너무 힘듭니다. 그냥 가끔씩은 이새끼 이름쓰고 자살할까 라는 꿈을 꾸고요 씨발


끝까지 읽어 주신 상근행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