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발 대민지원 와서 동대장님이랑 지하에 있는 운동시설 비슷한 곳에서 물에 젖어서 썩은 물건들 날랐는데 가게 주인이라는 년이 왜 이렇게 빨리와서 햇빛에 가구 말리기 힘들 때 오냐고 뭔 이해 안되는 개소리 쳐하고 동사무소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분들도(남자 2 여자 1) 나르는 거 도와주고 그래서 몸은 안힘들었음 근데 가게주인년이 자꾸 우리한테 이거 해라 저거해라 노예마냥 당연하다는 듯이 쳐부리고 힘들어 죽겠는데 "앉아있으면 이거 언제 다해 ~ 얼른해줘 ~" 이딴 소리나 쳐하고 제일 좆같았던 게 공무원들이 우리들 먹을 거라도 챙겨줘야 되는 거 아니냐고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말하니까 썩은 표정 잠깐 짓더니 어디서 빵 가져와서 먹으라고 하더라 밥도 짜장면 하나 달랑 먹어서 빵 먹고 있었는데 갑자기 평소에 화도 안내는 동대장님이 "아이 개씨발년이 진짜! ○○아! 그거 먹지 말아 씨발" 하면서 땅바닥에 던지길래 자세히 보니 유통기한 2주 지난 빵 준 거였음... 어제도 대민지원 했는데 거기는 몸은 힘들어도 수박 썰어주고 빵 갖다주고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셔서 별로 안힘들었는데 오늘은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다...  횡설수설해서 미안하다 걍 서러워서 울면서 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