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아래 요약 있어
선임 한 명 있긴 한데 없는 거나 다름 없다
일을 안 하거나 그런 게 아니라 못 한다
못하는 게 아니라 못 한다 문제가 있어서..
아예 투명인간이라고 생각하면 돼
그리고 난 훈련 주기가 없던 때에 들어와서
최대한 배우고 배워서 어떻게든 하고 싶은데
이번에 7월 쯤이었나 훈련 하길 바랬는데 지금 안 하면
언제 배우나 하고..
동대장은 능력도 없고 뭐든 다 선임만 시키고
선임은 평생 일만 하다가 전역날까지도 일만 쭉 하다가
6시에 퇴근하고 가셨다.. 동대장은 최소한 날 시켜줘야
하는 거 아닌가 아직 내가 미숙하고 못 미덥겠지만
그래도 날 시켜야 하지 않나 전역날까지 어떻게든
선임 최대한 빨아먹으려고나 하고, 맨날 오면 인수인계
인수인계 인수인계 해라해라해라해라
그렇다고 혜택이 있는 것도 아니고 자긴 부조리
심하면서 우린 뭐.. 점심시간에 자는 것도 안 되네 최소한..
눈이 안 좋아서 잠시 눈 쉬게 해주고 싶은데도ㅋㅋ
나 눈 안 좋은 거 알면서, 아니 까먹었으려나ㅋㅋ
유도리도 없고 난 배우고 싶은데 질문하면
안 배우고 뭐 했냐고 선임이랑 나 욕이나 하고
사람 마음이랑 정신을 병신 만들고나 있고
앞에서는 웃으면서 네가 잘해야 한다 이 꼬라지만 몇 번인지
뒤에서는 마음에 안 든다고나 하고
배울 거 최대한 다 배우려 하고 있고, 메모장에, 컴퓨터에
적어놓고, 외우는 게 느려서 메모장 없이도 이해하려고
적어놓은 거 항상 다시 보고 다시 보고
버스에서도 출퇴근 전에 해야 할 거, 외울 거 보는데도
알아주긴 커녕 아니 몰라줘도 돼 근데
욕부터 박고 시작하니..
배우고 싶은 마음도 이제는 없다 대대 갈 거 결심해서
근데 제일 좆같은 건 이렇게 마음 먹어도 동대장이
설득하려고 하면 괜히 또 마음 약해져서 '있어주려고' 하는
내 자신이 개병신새끼 같다는 거다
여태 본 거, 느낀 거 다 있으면서도
난 배워가면서 함께 동대생활 하고 싶은데
자기 일 아닌가? 자기 직장 아닌가? 왜 공존하는 곳에서
이러는 거지? 자기 말로는 가족 같이 가족 보다 더 한
이딴 말이나 했었으면서 내 가족은 왜 들먹여? 왜 비꼬는데?
내 가족을?? 앞에 말한 예시 말고 진짜 내 가족 건드렸다
존나 싫다.. 내가 잘하면 동대장도 좋고
동대장이 잘하면 나도 좋고.. 근데 이럴 수가 없는 게
능력이 없다 얜.. 뭐만 하면 다 우리 시키고
심지어 동대장이 해야 할 것들, 관리해야 할 것들
다 우리 시키고.. 선임께서 진짜 남들 다 알아주는
에이스라 여러 공적도 세웠는데 이런 분이
전역 마지막 날까지도 동대장실 불려가서
이런 일 저런 일 다 떠받는 게 좆같더라 진짜
난 할 줄 몰라서 대신 못 해드리고 서포트만 해주는 게
시발 진짜ㅋㅋㅋ 심지어 꾸역꾸역 자기가 하시던데 하아..
죄송스럽다 말년이실 때 전입을 왔지만 능력이 안 돼서
도와드리지도 못 하고..
답이 없다 떠나고 싶다
앞에선 웃으면서 잘해라 널 위한 거다 부담 가지지 마라
지랄. 전입 처음에 군기 잡는답시고 개지랄 한 거
존나 트라우마 남더라 동대장실 들어가는 게 아직도
좀 그렇다 내 마음가짐이 문제일 수 있는데 이거랑은
별개로 잘 못 들어서 혹은 모르는 걸 질문을 하면
표정 씹창나고 욕부터 박고 알려주지도 않는 이게
영향이 큰 것 같다.. 욕이라도 먹고 배우면 몰라..
처음 겪는 계급 질서, 다나까, 압존법, 모르는 용어들..
다 그려러니 하겠는데 질문을 하면 알려줘야지 왜
표정 씹창나고 쌍욕을 박냐고
그리고 선임한테 안 가르치고 뭐 했냐고 왜
그러는데?? 내 선임한테? 선임도 사람인데.. 로봇이냐고
어떻게 모든 업무를 다 술술 기억해내서 인수인계를 하냐고
생각나는 대로, 내가 궁금한 거 생길 때마다 최대한
배우려 하는데.. 선임께서 휴가이신 동안 질문할 거
다 적어놓고 배우긴 하는데 곧 진짜 바로 곧 전역인 분한테
질문하기도 마음 불편하더라 나한테 진짜 잘 대해주신
분인데 쓰면서도 눈물이 나네 개씨발
진짜 떠나고 싶다..
진짜 막 처음 왔을 때 생각나네 행정 업무 존나 시키던데
이런 저런 이렇게 하라고만 떡하니 주고는
그래서 '하라는 대로만' 선에서 유도리 있게
열심히 해서 줬는데도..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았으면서
실수하니까 칼 던지고 자 던지고ㅋㅋ 정작 보니까
별 좆도 아닌 거ㅋㅋㅋ 지 맘에 100% 들어야 하나 보네
때리려는 시늉이나 하고 욕이나 하고 이런 저런 별..
대대로 훈련 받으러 가거나 무기 손질, 행사 있거나
할 때마다 나 되게 열심히하더라 훈련 때 남들 다
못 움직일 때 나 혼자 움직이고 무기 손질도 난
나름 열심히, 잘 했다고 생각한다 나태하지 않고
청소도 열심히 했고, ~대장들이랑 교관들 등
칭찬도 받았다.. 이건 착각일 수도 있지만
대대상근 중에 나 알아봐주는 듯한 기분 들어서
나름 더 열심히 한 것 같다, 그냥 대대 체질인 것 같다
운동 좋아하고 몸 쓰는 거 좋아하고 움직이거나
일 있는 거 좋아하는데 배우는 것도 좋아하고..
역대 제일 잘한 유능하고 유명한 선임인데 남들 다
적어도 전역 날에 점심 먹고 퇴근 시켜준다는데
전역 날까지 일이나 시키고 빨아먹고 심지어
휴가 때도 나오라 하고, 전역 휴가 때도 나오라 하고
전역날에도 끝까지 일 시키고 뭐 당연하게 여기는 게
너무 좆같더라 시발거
이제 혼자 남아서 욕이나 쳐먹을 거 생각하니 우울하다
신병 때 이건 너무 아닌 것 같아서 동대장한테
깽판 친 적 있지만(부모 건든 것도 있고 참다참다 터졌다)
그 후로는 선임 들먹이기 싫어서
참고 있었는데 이제는 선임도 없고
참을 이유가 없는 것 같다
대대 가고 싶다.
요약이란 걸 처음 써봐서 함축을 못 하겠다..
글 대충이라도 읽기 전까지는 이 요약만 보고는
내가 병신이라고 느껴질 듯
1. 이제 일병3인 나 혼자 남음, 동대장 존나 능력 없음
2. 업무 안 가르쳐주면서 동대장은 욕만 함, 선임한테
안 배웠냐면서, 정작 본인은 알려줄 줄도 모르면서
3. 존나 유능하고 평생 일만 하다 간 선임 전역날에도
일만 하고 빨리다 정시 퇴근한 거 보고 답이 없다고 느낌
대대 가고 싶습니다.
부모건드는건 선넘는데 대대장이나 1303에 민원 넣어서 날리셈ㄱ - dc App
대대장 명함 ㄱㅈㄱ
대대런 ㄱ ㄱ
찌르고 런해라 더있으면 너만 힘들겠다
진짜 좆같은 게 마음 약해서 위에 말하는 건 못 하겠다는 거야 시발 진짜
다음 사람 올거 생각하면 그 사람 위해서라도 찌르는게 맞음 용기내는법도 이럴때 배우는거지 화이팅해라잇
일3이면 지금 찔러라 늦기전에
친구야 고민그만하고 딴곳으로 가 빨리
뭐하냐 대대장한테 전화 안박고
사람 쉽게 안바뀐다 부모 건드려서 한번 터졌는데 또 건든다고? 대대장 주임원사 1303 다 찌르고 대대로 가자 그냥
런 치셈 - dc App
마음 약해지면 계속 반복인데 뭘 자꾸 망설이냐 너가 널 챙겨야지 왜 남 걱정을 먼저하냐 맘 약한게 아니라 걍 겁먹은거지 괜히 위에다 찌르면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군생활 자체가 ㅈ같을수 밖에 없긴한데 그래도 최대한 편해야한다 안그러면 못버틴다 위에다 말해라 제발
일단 마편부터 찌르고 연대에다가도 전화걸어 대대 마편만 찌르면 대대는 갈지언정 폐급소리 들음 아무리 니가 죄가 없어도 근데 연대까지 전화걸면 대대에서도 대놓고 폐급취급은 못함 잘못하면 연대장한테 대대 평가 ㅈ같이 돼서 경험담이니 꼭 참고해라
대대장, 연대장한테 무조건 찔러라 진짜 고생 많다 힘들더라도 꼭 상부에 찔러서 대대로 가렴
나도 전에 있던 동대 동대장이 맨날 나 때리고 욕하고 씨발 병신새끼야 등등등 그래서 4개월 버티다 그냥 인사과장한테 찌르고 다른동대 런함 막상 당시엔 미안하기도 한데 떠나고보면 존나 행복함 그냥 버스터콜 까진 아니더라도 대대장이나 인사과장한테 찌르고 옮기는게 답임 - dc App
아니 ㄹㅇ?
ㅇㅇㄹㅇ구라없이 그리고 지금은 진짜 msg 없이 대한민국 넘버원 꿀동대에 전입옴 - dc App
요약만 읽었는데도 눈물나네 ㅅㅂ.....선임이 젤불쌍하다ㅋㅋㅋㅋㅠㅠㅠ
가족 에바네 너도 존나 스트레스 받겠다 그냥 찌르고 런 해 그리고 안개기는 선 에서 니가 하고 싶은 말 싹다 하고 가 존나 억울하겠다 시발 힘내
ㅋㅋㅋ 뭐하냐 1303 안찌르고 녹음도 좀 해서 확실히 보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