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근갤 반응을 보니 보람이 있구나 으헤헿. 중간 댓글에 짐승새낀지 뇌안거치고 짖는 모지리 하나 보이는데 머하는 놈인지 모르겠다. 아무튼 댓글 많이 달아줘라. 그나마 허무한 군생활에 치유받는 느낌이다. 아무튼 약속은 했으니 글은 쓰겠다.
이 새끼가 저지른 잘못은 무수히 많지만 내가 찌를 수 있는 건 세가지 밖에 없었다. 초반에 내가 찌르려 했던건
조기퇴근, 감사 조작, 지인 병역비리 상담으로 인한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본인 시험을 우리보고 대신 공부하고 참고서 만들게 하는 사적지시, 초과근무 부당수혜 이 다섯가지인데 이중 지인 병역비리 상담과 조기퇴근은 효과가 없을 것 같아서 신고 안했다.
조기퇴근의 경우 말하자면 모든 적폐새끼들이 그러하듯 한 두세시간 일찍 퇴근하는 경우가 종종 있잖냐. 나 같은 경우 이 새끼가 일찍 차타고 퇴근하는 모습을 건물 안에서 영상을 몇개 찍어두고, 또 퇴근을 내가 마무리하는 영상까지 찍어뒀다. 이 영상을 증거로 제출하면서 조기퇴근을 고발했는데, 증거불충분 때문인지 이거는 별 문제가 없다고 신문고에 답변받았다. 이 경우에 좀만 더 구체적인 상황증거가 있으면 별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 상붕이들 만약 조기퇴근으로 신고하려면 좀 더 꼼꼼한 증거 확보바란다.
지인 병역비리 상담의 경우 대대들어갈일 있어 동대장 이새끼랑 차타고 갈일 있었는데, 이 병신이 경찰과 통화하는데 그 내용이 병역비리?? 비스무리한 상담내용인 것 같아서 나중 신고할 거리가 될것같아 녹음을 했다. 차 스피커로 통화 했기 때문에 녹음하는덴 별 문제가 없었다. 근데 이 경우엔 내 목소리가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에 역타격을 받을 것 같아 신고를 하지 못한 케이스다.
병역비리?? 통화 내용을 말해주자면 통화하는 경찰의 지인이라고 하는 사람이 미국에서 비자문제로 불체자 될 위험이 있는 상황에서 문제는 군대를 아직 가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하더라. 그래서 강제송환되면 빼박으로 군대문제에 부딪히게 되는데 통화 내용을 들어보니 나이가 좀 되는 사람이라 이 문제에 대해 군대에 가지 않기 위해 어떻게 해야 좋을지 경찰이 상담받더라. 주위에 군관련 지인이 이새끼 뿐이라 물어본 것 같긴 한데 이새끼랑 이야기 해보면 10초만에 멍청한 걸 알텐데 왜 이런걸 물어보는지 잘 이해가 안되더라.
아무튼 이새끼가 점수딸 생각에 신나서 그런지 뭐 한시간동안 신나게 이야기 해주던데 들어보니 했던 말 계속 반복하고 영양가 없는 말의 향연이라 큰 문제는 없어 보이긴 했다. 그래도 공무원 품위유지문제로 시비걸며 반성문?? 같은거라도 쓰게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녹음했는데 좀 많이 아쉽더라.
* 사실 병역비리?? 상담 건은 어떤 멍청한놈이 상근병 앞에서 이리 허술하게 말하겠냐.. 이 내용은 사실 소설일 것이니 진위여부는 알아서 생각해라.. 꼬투리 잡히기 싫다.
아무튼 이 두가지 케이스 말고 감사조작, 사적지시, 초과근무 부당수혜건은 사적지시는 조사중. 초과근무와 감사조작은 연대차원에서 조사가 마무리 되었으며 어떠한 조항으로 처벌받을 예정이라는 답변 받았으니 다음 글에 쓰겠다. 글이 너무 길어지는게 별로다..
선추후 정독 완료
기모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