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걸려온 카톡 한 통...
그 뒤로 하루가 지났다.




오늘도 여전히 내면의 나에게 질문을 건네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



개병대는 꺼지고
해군도 꺼지고







자기는 걸릴 것이라 생각하는 카투사.
어떻게든 꿀빨아보려고 발악하는 육군 땅개들...
공지도 안읽고 꿀보직이 뭔지 물어보며 자격증 부랴부랴 따려는 에어공익들...
그들의 갤러리엔 가능세계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거기에 국가공인 신체 4급 인체하자의 공익들.





[ 아 ㅡ 아 ㅡ ]




지난 날들이 얼마나 헛되었던 것일까.





공석진 시인의 시에서 발췌해보자.




-나에게 나를 묻다-




어서 가보게
그대의 '집'으로

어서 가보게
그대의 가슴으로











'네...퇴근하겠습니다.' 그대의 시를 들으며 퇴근하는 모습을 나는 그립니다.





나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국가와 국민을 수호하는


'  상근 예비역 '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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