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잠도 안오고 심심해서 올림.
중대장이 좆같거나 찌르고 싶으면 재미 반 참고 반 삼아 보셈.
뭔 얘기부터 해야될지 모르겠네.
난 거주지역에 해병대밖에 없어서 해병대 상근으로 입대함.
훈련소 수료하고 군기 존나 빠짝 든채로 근무지에 오게 됐다.
우리 읍대는 읍대장 1 + 상근병 3명이서 700명쯤 되는 예비군을 맡는 곳이었는데,
읍대장실 바로 옆에 우리 사무실이 문 하나 두고 나란히 붙어있음. 간부하면 각 잡고 다니는 소대장들 모습만 알던 개짬찌가 나이 존나 쳐먹은 간부랑 같이 일한다니까 긴장이 많이 됐지.
맞선임한테 일 배워가다가 한달쯤인가부터 제대로 일을 시키데? 근데 읍대장 이 병신 새끼가 일을 시키는데 말을 존나 어눌하게 해 장애인마냥.
문 하나 있는데 야! 이 지랄해서 갔더니 한다는 소리가
"그... 그거 있잖아. 그거. 그거 좀 해봐라." ㄹㅇ 이렇게.
뭘 하라는건지 내가 어떻게 알겠냐 씨팔;
그래서 "어떤 일인지 다시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이랬더니
다짜고짜 쌍욕을 하더라. 게으른 새끼, 멍청한 새끼 이러면서.
정작 얘는 10분 타이핑하면 끝날 문서작성도 과장 안하고 1시간씩 걸리는 무능한 새끼임.
그러면서 대대 가면 간부나 병사들한테 내 뒷담 까면서 개병신 이미지를 만들어놨더라. 덕분에 초반 군생활 고생좀 했다 시발련.
계속 그 염병을 하길래 그 후로 그냥 업무연락 같은거 존나 찾아보고 뭔 일이 있나 확인해놓는게 습관이 됨.
그렇게 그 새끼 밑에서 일을 계속 하다보니 짬이 차고 일도 다 알아서 하고 후임들도 들어옴.
그러다가 읍대장이 다른 중대장으로 가는 때가 됨.
딴데도 그런진 모르겠는데, 우리는 상급부대에서 이 새끼가 읍대 관리를 어떻게 했는지 약식 감사를 왔거든?
거기서 모자란 점이 수두룩하게 나오고 그걸로 까임.
그거 다 어떻게 고칠지 계획안을 만들라 하더라.
결국 그 새끼가 이틀에 걸쳐 내용 좆도 없는 계획안을 만들어서 바탕화면에 놔둠.
근데 시발 그거 만든 다음날에 일이 터짐.
점심 시간에 면상 뻘개져갖고 우리한테 "파일 어딨어!" 이 지랄을 하는거야.
지가 만든 계획안이 없어졌댄다. 우린 모른다니까 문 존나 세게 닫고 들어가데?
한참 있다가 휴지통에 들어가 있다고, 누가 넣어놨냐고 옘병을 함. 나랑 후임 애들은 "이틀동안 만드시는거 직접 봤는데 왜 버리겠냐, 어제는 컴퓨터 만질 일도 없었다."
이러면서 억울해했지. 그럼 누가 넣었녜. 씨팔 그걸 우리가 어떻게 알아 병신같은 새끼가;
지 컴퓨터 만졌던거 본인밖에 없는데 다른 파일 지우다가 같이 지웠던가 했겠지.
한참동안 소리 지르고 욕하는걸 듣고있자니 나도 그동안 당했던게 터졌음. 점심시간엔 핸드폰 쓰게 해줬는데 딱 점심 때였지? 몰래 녹음 켜놓고 그 후로 이 새끼가 욕했던거, 주말에 출근시키거나 개인적인 일 시킨 뭐 그런 부당한 일 하나하나 꺼내서 존나 싸움.
이 병신은 또 그게 뭐 어쨌냐면서 찌르려면 찔러보라고 지 무덤을 파고 들어감.
일단 끝이 안나길래 내가 실수로 지운거같다 죄송하다 하고 넘어갔음.
근데 이 씹찐따 새끼가 분이 안풀렸는지 대대에 가서 또 애새끼가 깝친다 뭐다 한거야. 대대에선 상황을 모르니 우리만 욕쳐먹었지.
게다가 내가 자전거타고 출근하는데 그것도 사무실 옥상에서 지켜보다가 트집잡아서 욕하고.
우리 일하는거 하나하나 맘에 안든답시고 다시 해오라하고.
진짜 한달동안 이 개새끼 조질 생각에 가득차 있었다.
우리 얼굴이 씹창난게 보이고 좀 겁이 났는지 마지막 한주에는 우리 부르더니 사과를 하더라? 우리가 파일을 버려서 지가 기분이 안좋았고 어쩌고.. 그래도 지가 나이가 많고 딴데로 가니까 조용히 가쟤. 결국 우리가 잘못한거래~ 어 좆까ㅋㅋㅋ
이 새끼는 타중대로 갔고, 나랑 후임 애들은 지금까지 이 씨발련이 한 짓을 하나씩 정리해 나갔음.
내 선임들도 증언해준거 싹다 긁어 모았다.
해병대 전우애가 이런건가 싶었다 시발ㅋㅋㅋㅋㅋㅋ
몇월 몇일 어디에서 폭언, 모욕, 초과근무 허위사실 기재, 주말출근 지시, 비공인 통신장비 사용.. 진짜 한 A4용지 5장 꽉 채웠음.
보너스로 증거 사진이랑 녹음파일까지.
너네도 꼭 증거 첨부해라. 가능하면 녹음으로다가.
다 정리해서 나 전역하는 날 주임상사한테 찔렀다.
그 날 저녁에 읍대장한테 전화가 존나 옴. 당연히 씹었지.
근데 한참 있다가 밤늦게 후임한테서 전화가 왔어.
들어보니 걔 집에 찾아가서 2시간동안 한탄을 한거임ㅋㅋㅋㅋㅋㅋㅋ
정리하면 내가 없는 얘길 지어냈고 크게 부풀려서 찔렀댄다ㅋㅋㅋ ㅆㅣ발새끼ㅋㅋ
그리고나서 그 다음날엔 우리집에 찾아옴.
근데 부인이랑 같이 왔음. 사모님이 나 보더니 존나 울면서 미안하다고 매달리더라.
안그래도 이전에 3번이나 찔렸던 새끼라 이번엔 대대장이 이번에 제대로 사과 못받으면 퇴직금이랑 연금 짜르겠다고 엄포를 놓은거임. 애들도 있는데 그거 짤리면 좆된다 이거지.
부인은 울면서 바지 잡고 매달리는데 그 와중에 이 개새끼는 뒤에서 멀뚱멀뚱 쳐다보고 서있음. 병신새끼.
결국 진정시켜서 돌려보내고 대대장한테 직접 전화해서 일단락됨. 읍대장한테도 전화해서 혹시 이후에 그 중대에서도 똑같이 한다는 소리 들리면 바로 윗선에 찌르고 조지겠다고 경고함. 내 친구가 거기 중대였거든.
기어들어가는 소리로 끝까지 내 탓하더라... 와 진짜 그런 병신은 앞으로 못 만날거다. 글 쓰면서 또 좆같네 씨발ㅋㅋㅋ
썰은 이걸로 끝이야. 두서 없이 썼는데 재밌게 봤으면 좋겠다.
너네도 중대장 시발련 만났으면 참고 있지 마라.
이 개새끼들은 지들이 왕인줄 알아요 시팔ㅋㅋ
초과근무 허위기재나 공금 횡령같은건 바로 조질 수 있음.
그럼 즐거운 상근 라이프 되라. ㅂㅂ
중대장이 좆같거나 찌르고 싶으면 재미 반 참고 반 삼아 보셈.
뭔 얘기부터 해야될지 모르겠네.
난 거주지역에 해병대밖에 없어서 해병대 상근으로 입대함.
훈련소 수료하고 군기 존나 빠짝 든채로 근무지에 오게 됐다.
우리 읍대는 읍대장 1 + 상근병 3명이서 700명쯤 되는 예비군을 맡는 곳이었는데,
읍대장실 바로 옆에 우리 사무실이 문 하나 두고 나란히 붙어있음. 간부하면 각 잡고 다니는 소대장들 모습만 알던 개짬찌가 나이 존나 쳐먹은 간부랑 같이 일한다니까 긴장이 많이 됐지.
맞선임한테 일 배워가다가 한달쯤인가부터 제대로 일을 시키데? 근데 읍대장 이 병신 새끼가 일을 시키는데 말을 존나 어눌하게 해 장애인마냥.
문 하나 있는데 야! 이 지랄해서 갔더니 한다는 소리가
"그... 그거 있잖아. 그거. 그거 좀 해봐라." ㄹㅇ 이렇게.
뭘 하라는건지 내가 어떻게 알겠냐 씨팔;
그래서 "어떤 일인지 다시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이랬더니
다짜고짜 쌍욕을 하더라. 게으른 새끼, 멍청한 새끼 이러면서.
정작 얘는 10분 타이핑하면 끝날 문서작성도 과장 안하고 1시간씩 걸리는 무능한 새끼임.
그러면서 대대 가면 간부나 병사들한테 내 뒷담 까면서 개병신 이미지를 만들어놨더라. 덕분에 초반 군생활 고생좀 했다 시발련.
계속 그 염병을 하길래 그 후로 그냥 업무연락 같은거 존나 찾아보고 뭔 일이 있나 확인해놓는게 습관이 됨.
그렇게 그 새끼 밑에서 일을 계속 하다보니 짬이 차고 일도 다 알아서 하고 후임들도 들어옴.
그러다가 읍대장이 다른 중대장으로 가는 때가 됨.
딴데도 그런진 모르겠는데, 우리는 상급부대에서 이 새끼가 읍대 관리를 어떻게 했는지 약식 감사를 왔거든?
거기서 모자란 점이 수두룩하게 나오고 그걸로 까임.
그거 다 어떻게 고칠지 계획안을 만들라 하더라.
결국 그 새끼가 이틀에 걸쳐 내용 좆도 없는 계획안을 만들어서 바탕화면에 놔둠.
근데 시발 그거 만든 다음날에 일이 터짐.
점심 시간에 면상 뻘개져갖고 우리한테 "파일 어딨어!" 이 지랄을 하는거야.
지가 만든 계획안이 없어졌댄다. 우린 모른다니까 문 존나 세게 닫고 들어가데?
한참 있다가 휴지통에 들어가 있다고, 누가 넣어놨냐고 옘병을 함. 나랑 후임 애들은 "이틀동안 만드시는거 직접 봤는데 왜 버리겠냐, 어제는 컴퓨터 만질 일도 없었다."
이러면서 억울해했지. 그럼 누가 넣었녜. 씨팔 그걸 우리가 어떻게 알아 병신같은 새끼가;
지 컴퓨터 만졌던거 본인밖에 없는데 다른 파일 지우다가 같이 지웠던가 했겠지.
한참동안 소리 지르고 욕하는걸 듣고있자니 나도 그동안 당했던게 터졌음. 점심시간엔 핸드폰 쓰게 해줬는데 딱 점심 때였지? 몰래 녹음 켜놓고 그 후로 이 새끼가 욕했던거, 주말에 출근시키거나 개인적인 일 시킨 뭐 그런 부당한 일 하나하나 꺼내서 존나 싸움.
이 병신은 또 그게 뭐 어쨌냐면서 찌르려면 찔러보라고 지 무덤을 파고 들어감.
일단 끝이 안나길래 내가 실수로 지운거같다 죄송하다 하고 넘어갔음.
근데 이 씹찐따 새끼가 분이 안풀렸는지 대대에 가서 또 애새끼가 깝친다 뭐다 한거야. 대대에선 상황을 모르니 우리만 욕쳐먹었지.
게다가 내가 자전거타고 출근하는데 그것도 사무실 옥상에서 지켜보다가 트집잡아서 욕하고.
우리 일하는거 하나하나 맘에 안든답시고 다시 해오라하고.
진짜 한달동안 이 개새끼 조질 생각에 가득차 있었다.
우리 얼굴이 씹창난게 보이고 좀 겁이 났는지 마지막 한주에는 우리 부르더니 사과를 하더라? 우리가 파일을 버려서 지가 기분이 안좋았고 어쩌고.. 그래도 지가 나이가 많고 딴데로 가니까 조용히 가쟤. 결국 우리가 잘못한거래~ 어 좆까ㅋㅋㅋ
이 새끼는 타중대로 갔고, 나랑 후임 애들은 지금까지 이 씨발련이 한 짓을 하나씩 정리해 나갔음.
내 선임들도 증언해준거 싹다 긁어 모았다.
해병대 전우애가 이런건가 싶었다 시발ㅋㅋㅋㅋㅋㅋ
몇월 몇일 어디에서 폭언, 모욕, 초과근무 허위사실 기재, 주말출근 지시, 비공인 통신장비 사용.. 진짜 한 A4용지 5장 꽉 채웠음.
보너스로 증거 사진이랑 녹음파일까지.
너네도 꼭 증거 첨부해라. 가능하면 녹음으로다가.
다 정리해서 나 전역하는 날 주임상사한테 찔렀다.
그 날 저녁에 읍대장한테 전화가 존나 옴. 당연히 씹었지.
근데 한참 있다가 밤늦게 후임한테서 전화가 왔어.
들어보니 걔 집에 찾아가서 2시간동안 한탄을 한거임ㅋㅋㅋㅋㅋㅋㅋ
정리하면 내가 없는 얘길 지어냈고 크게 부풀려서 찔렀댄다ㅋㅋㅋ ㅆㅣ발새끼ㅋㅋ
그리고나서 그 다음날엔 우리집에 찾아옴.
근데 부인이랑 같이 왔음. 사모님이 나 보더니 존나 울면서 미안하다고 매달리더라.
안그래도 이전에 3번이나 찔렸던 새끼라 이번엔 대대장이 이번에 제대로 사과 못받으면 퇴직금이랑 연금 짜르겠다고 엄포를 놓은거임. 애들도 있는데 그거 짤리면 좆된다 이거지.
부인은 울면서 바지 잡고 매달리는데 그 와중에 이 개새끼는 뒤에서 멀뚱멀뚱 쳐다보고 서있음. 병신새끼.
결국 진정시켜서 돌려보내고 대대장한테 직접 전화해서 일단락됨. 읍대장한테도 전화해서 혹시 이후에 그 중대에서도 똑같이 한다는 소리 들리면 바로 윗선에 찌르고 조지겠다고 경고함. 내 친구가 거기 중대였거든.
기어들어가는 소리로 끝까지 내 탓하더라... 와 진짜 그런 병신은 앞으로 못 만날거다. 글 쓰면서 또 좆같네 씨발ㅋㅋㅋ
썰은 이걸로 끝이야. 두서 없이 썼는데 재밌게 봤으면 좋겠다.
너네도 중대장 시발련 만났으면 참고 있지 마라.
이 개새끼들은 지들이 왕인줄 알아요 시팔ㅋㅋ
초과근무 허위기재나 공금 횡령같은건 바로 조질 수 있음.
그럼 즐거운 상근 라이프 되라. ㅂㅂ
글 좀 치네 새끼 ㅋㅋ
고맙다 마
사모님이 울면서 매달리는건 좀 꼴리네
이새끼 미친놈이네
글 몰입도 ㅆㅅㅌㅊ ㅋㅋ 좋은 머장님 밑에서 일하다 보니까 헬머장들 썰 볼 때마다 재밌넹 - dc App
지는 쳐다만 보고 사모님만 저런다고? 나 같음 그 꼴 역겨워서라도 선처 못함
자식들이 불쌍하잖아
그런 새끼도 군인을 하고 결혼을 하는구나
뭔가 사이다는 아니고 김 빠진 콜라같네... 대장련 옷 벗고 퇴직금 연금 다 짤리는 엔딩 기대했는데...ㅠㅠ
그러려면 선임들 다 불러서 사단 가야되기도 하고 사모님이 하도 불쌍해서 차마 못하겠더라
저런새끼만난 처자식이 불쌍하다 꼴에 자존심은 세우겠다고
사모님때매 살앗네
포항 연일읍대냐?
인천임
강화읍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