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afc323ebd334a06df284e5448174653e24dc11ddc37a3fa4e7bbdb5098ca8da7d341eabe54f94a4921d81957996715fbe16b

1. 경계근무
존나 지루하다. 몇몇이랑은 잘맞아서 얘기 자주하고 시간 적당히 가는데 다른 사람이랑 들어가면 힘들다. 야간 경계로 빠지면 친한 사람끼리도 씨부리는거 한계가 있음.

2. 총기 손질
좆같다. 옛날 공장마냥 분업해서 뚝딱뚝딱 단순기계 된 것 마냥 반복작업 몇시간하는데 개좆같다 그냥. 뭔 놈의 예비군 총이 그렇게 많은지 모르겠다. 또 총 케이지가 무거운데 20정씩 들어있으니 옮기는 것도 일이다.
기름 손에 다 묻고 난리임.

3.작업, 잡일
어깨 무릎 허리 다 아프고 힘들다.
한번은 뭔 의자 소파 잡물건 다 분해하고 한곳 모아놓으라 해서 좆빠지게 모아놓았는데 씨발 다시 트럭에 실어야한다고 모은거 가져오라더라. 개빡치더라 무슨 트럭이 작업 다 하고 5분만에 오는데 그냥 나뒀으면 되는거 하...

4.예초
하이라이트다. 이거 개짬찌일때 배우고 내가 일3때 존나 더운 달이여서 짬 다쳐맞았는데 기절치기 직전까지 밀었다. 돌튀어서 아프고 덥고 체력소모 존나심함. 기름넣고 시동켜면 붕붕붕 배기통 소리 쳐 내면서 달달거리는거 등에 매는데 무게도 좀 나감. 가위 벤찌도 없어서 라이터로 예초줄 지지면서 예초했는데 뒤질 것 같음. 짬찌때는 또 못민다고 선임 한명이 꼽줬는데 씨발 지는 하나도 안함 개좆같은련.


그래도 사람 많아서 재밌다. 대대오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