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만해도 신검3급이 나와서 현역 가서 최전방 갈줄 알았는데 재수해서 인서울 괜찮은 공대에 붙은상태에서 육아하는 아빠나 고졸도 운으로 뽑혀만 갈수있다던

100명중에 2명정도 있는 상근예비역 운으로 선발되서 출퇴근 하면서 컴퓨터로 업무하고 자격증공부,일어 공부하면서 자기개발 하고

오늘도 소고기덮밥,콜라 배달 시켜서 맛나게 먹고 지금 이렇게 폰하는것도 축복받았고

주말,공휴일에는 집에서 컴퓨터,폰,산책도 할 수 있고

현역친구들 불침번 설때 나는 현역친구들 덕에 꿀잠을 잘 수 있음에 감사하다.

현재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라서 부대출입이 안되서 유격,혹한기,행군도 안하고 예비군훈련도 안해서 통지서 돌리지도 않고 육체적으로 힘들지 않게 군생활을 해서 참 감사한 일이다.

공익 친구들은 우리보다 공익생활도 길고 보충역인데 나는 전역하면 육군만기병장전역으로 현역과 동일하게 나오는것도 참 감사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