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에게 민원먹을까봐, 감사받을때 감점먹을까봐
모든 행위 하나하나 조심하는 존나 피곤한 머장인데

오늘 전입자한테 전화하는데
“예비군님께서 저희동대로 전입오셔서~” 라고 했다가 소리지르면서 혼내더라 30분동안 씨발

소속 동대가 바뀌는거지 전입한거냐 ㅇㅈㄹ하더라

복잡한 업무같은거는 머장이 하긴 해

근데 일일업무랑 연기처리, 전국단위처리 특히 예비군 응대 그리고 일일업무일지도 그날 있었던 일 빠짐없이 기록하는것도 상근이 하는데

하.. 조그만거 하나라도 자기 생각이랑 다르면 날뛰어 씨발 전화받다가 좀만 맘에 안들게 대답하면 바로 전화기 낚아챔 그냥 처음부터 니가 받으라고 씨발ㅅㄲ야

군인이면 최소한의 책임감은 필요한건 인정함
근데 막말로 강제로 끌려와서 월60쳐받으면서, 신입사원마냥 열정으로 가득차서 모든일에 완벽을 기한다는게 말이되냐?

이 동대장을 만족시킬 상근이 얼마나 있을까

이렇게 완벽을 추구할거면 예비군한테 전화하거나 전화 응대하거나 그런건 하면 좋겠는데 (민원먹을 소지가 있는 민감한 예비군 응대니까)

왜 이런 중대한 일을 우리에게 맡기냐고 자기입장에선 그렇게 힘든것도 아닌데

지금 자취하고있는데 걍 부모님집으로 들어가서 전출가고싶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