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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버스 8시 10분 대라 그런지 사람이 한적한 버스였다
나는 늘 그렇듯 앉고싶지만 앉지못하고 그냥 서 있었다
(점점 사람이 많아지면 내릴때 비좁게 지나가기 뻘줌하기때문)
그때 다음 정류장에서 그녀가 탓다.
나는 그녀를 힐끔 보고
이쁘다 ㅅㅂ 하고 생각만 하고 동대 소집통지서 날릴 생각에
열나고 기침 나온다하고 오전 업무 빼고 출근 할까 생각 하다
어느새
그녀는 내뒤에 서 있었고..
정류장을 지나칠 때마다
북적이며
점차 버스에 사람이 많아 진다.
사람이 많아질 때마다 나의 눈가는 찡끄려지며
출근...좆같네 현역 새끼들 먹여주고 재워주고 부럽다라는 생각을
잠시하는 동안
나는 나의 엉덩이에서
손길을 느꼇고 뒤로 살짝 돌아본 순간
아니
이게 무슨 일 인가
그녀가 나의 엉덩이를 만지고 있는 것 아닌가.
내가 소리를 내면 그녀가
당황할까봐 숨을 죽이며 그녀의 손길을
타기 시작했다.
하지만 내머리속에서는
여라가지 생각을 하고 있었다.
내가 여기서 소리를 지르거나 말을 건다면
오히려 한녀가 나한테 뒤집어 씌울 수 있지 않나를 생각하며
그냥 좋은 일 한다 생각하며 버티자라는 생각을 하는 순간
그녀는 점점 과감해지며
엉덩이를 엉덩이로 비비고 있는게 아닌가...
나는 어느새 입에서 거친 숨소리가 나오며
버스에 처음 탓던 그녀를 다시 생각 해봤다
평범한 직장인 처럼 보이던 그녀가 왜..나한테
이러는거 생각하며
이제 내가 내릴 정류장이 다와가며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채
내리며
나는 앞으로 1x6번 버스를 오전 8시 10분 쯤에
타야겠다는 생각하며 동대가서 선임한테 이얘기를 꺼내며
평범한 현역군인의 일과를 지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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