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과근무 찍어가며 동대에서 하는 일 없이 놀면서 버는 동대장 제외하고

수시로 바뀌는 예비군법, 시행령 공부하며
열심히 일하는 동대장 보다보면

군생활도 빡세게 열심히 한거같은데 운이 안좋은건지
동사무소 뒷방 셋방살이 하는 모습이 좀 처량하게 느껴짐

소령까지 갔으면 중대 하나는 이끌고 갔다는건데
지금은 처 받지도 않는 상근병 1,2명 데리고 있는게

위로는 상급부대에서 맨날 부대로 부르고 뭐 시키고
동장이나 부녀회 이런거에 싸바싸바 해야하고

운전도 지가 해야되고 출장비는 안주고

가장 불쌍한건 언젠간 나한테 뒤통수 맞고
감사 좆박아서 근무평정 떨어질 우리 동대장이 가장 불쌍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