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의자에 앉아 눈 아파 잠깐 앉아있는 나를 보며)
- “ 왜 이렇게 요즘애들은 퍼질러 자기만 하냐?, 4시간만 자도 하루이틀은 거뜬하게 보내는데”

2. (업무가 많은 상황이 아니라서 점심 먹고 한다고 보고한 상태, 12:20에 앉아서 책 읽는 중)
- “ 퇴근하고 집 가서 쉬면서 뭘 또 쉬고 자빠졌냐, 6시에 퇴근하고 야근도 안 시키는데 여기 와서 쉬면 넌 대체 여기 출근하는 이유가 뭐냐?”

3. (작계훈련 준비중, 물자 나르는 나를 보며)
- “너는 해야할 일, 하지말아야 일 구분도 못하냐? 너가 그걸 다 옮기면 중대본부 애들을 뭐 시키라고 너가 하고자빠졌냐?”

4.(조기퇴근의 날인데도 불구하고 5시 40분까지 의자에 앉혀두고 업무를 가르쳐준답시고 잡아두길래 퇴근시간이라도 정확하게 지켜달라고 발언한 상태)
- “ 너 제대하고 회사 가서도 그따구로 말할래?, 국가를 위해 징집되서 밥값도 안 하고 허구한 날 딱 맞춰 퇴근하고 나는 22시까지 일하고 넌 16시에 퇴근하겠다고 옆에서 일하는 나를 보고 용감하게 퇴근이 하고싶냐?”

5. (인편 교부중 3차 대상자 자택 앞인데 전화 안 받아 밖에서 대기중인데 동대장이 전화가 옴)
- “ 너가 어리바리하니까 애들이 전화도 안 받고 하는거 아니냐? 니가 기강을 똑바로 잡아야 애들이 말을 듣지, 너가 할 줄 아는 건 뭐냐”

6. (동대장이 교관 갔다가 동대 복귀함)
- ” 넌 왜 이렇게 정이 없냐?, 어른이 나갔다 들어오면 수고했다 말만 하는게 아니라 와서 좀 괜찮냐 다치신데는 없냐 말이라도 해주면서 어깨라도 주물러줘야되는거 아니냐? 나한테 잘 보이기 싫은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