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다 시켜도 괜찮습니다
근데 실수 좀 발견하면
왜 존나 지랄합니까

저도 남이 다 만들어 놓은거
오탈자나 실수 찾는 거는
잘할 수 있습니다

근데 상근병한테 일 다 떠맡겨놓고
몇시간 작업해서 검토 받으러가면
몇개 실수났다고
지랄하는데
일 하고픈 마음이 들겠습니까?
열심히 해도 지랄
대충해도 지랄이면
당연히 대충하는 결과로 이어집니다
그러면 곧 사고가 일어나죠

그리고 상근병이 모르는 거 있으면
그냥 좀 알려주십시오
이것도 모르냐고 뭐라하지 말고요
업무하느라 대가리 터지고
선임도 모르는 걸
제가 어떻게 압니까
친절하게 알려주면
다음에 모르는 거 있어도
혼자 고민하다가 사고 치는 일 없고
즉각 물어봐서 사고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동대장님들중에 상갤 염탐하는 사람
몇몇 있는 거 다 압니다
저는 우리 동대장 반포기했는데
이 글 읽는 동대장님들은
상근병한테 상냥하게 말해주십시오
격려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이상입니다

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