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뻘겋게 3차 이월훈련 그득그득 쌓인 상태로 전자문서, 소집통지서 안쳐읽고 전화 안받는 고아예비군, 오늘도 생리하나 싶은 똥머장 욕하고 싶어도 현역으로 간 친구들, 현역인 훈련소 동기들한테 말해봤자 공감도 못하고 말할 데도 없음.
상갤이 있어서 모르는 것도 물어보고 대답해주고 같은 처지에서 공감도 하고하면서 마음이 한켠이 뜨듯해지고 나만 힘든게 아니구나 싶어서 위안을 받는다. 다들 점심 맛있게 묵고, 그래도 혹서기라 훈련없어서 한가하니까 힘내자 화이팅이다.
ㄹㅇ ㅋㅋ
ㅠㅠ
울면서 개추
사진 ㅈㄴ 짠하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