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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계하는데 예비군이 툭툭치더니
“저..화장실 휴지가 꽉차서요..”
ㅇㅈㄹ하길래

음?..하고 가서 보니까
변기랑 휴지통이랑 헷갈렸는지 무슨 씨발 휴지에
똥으로 국화그림을 그려놨더라

근데 뭐 일단 치우라니까
씨발씨발 거리면서 치우고있는데...

갑자기 옆에서
‘꾸룪..꾸르륽!’
하는소리 쳐 들리더니

무슨 시냇물 마냥 옆칸에서 줄줄줄 물이 새더라..
근데 씨발 갑자기 양치 3일 안한 편도결석냄새같은게 코를 팍 찌르는거임

보니까 당연히 똥물이었고..
옆칸 돼지새끼가 아침에 먹은 여물이 채 소화되지 않은채로 둥둥 떠내려오더라...

진짜 나 비위도 약해서 그대로 나도 점심 뭐먹었는지 자랑하기 직전이었는데

옆칸에서 키는 한 190정도에 몸무게도 그거랑 같을거같은
클래시로얄 자이언트(5코스트) 짜리 하나 나와서는

‘음..흠아....시벌..ㅎ’

ㅇㅈㄹ하더니 나 슥 보고 그냥 나가대?

우와.. 나 진짜 좆같아가지고 내옆엔 똥휴지있고 전투화 밑으로 똥물 흐르는거 보면서

내가 작계훈련 하는건지
뇌병변장애인센터 와서 봉사활동 하는건지 헷갈렸다

+결국 다 락스칠해서 내가 다 치움 씨발

혹시 이거 보고계시면 담엔 똥좀 잘 조준하시길 바랍니다 씨발새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