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애국심이란게 별거 아닌것같음..ㄹㅇ
걍 일주일에 한두번 "군인아저씨 감사합니다" 같은 말을 들으면 힘이 솟음
점심 사먹으러 갔는데 "군인이라서 더 줬어요~" 하거나
고생 많단 말 듣는다거나 할때도 기분 좋고
몇번은 걍 군인이란 이유로 커피나 음료수 사주시는 분들도 만났었음
월급은 15만원 30만원씩 올라가도 그리 맘에들진 않는데
저 말 한마디는 사람을 엄청 기분좋게 만들고
복무하는게 적어도 보람차고 자랑스러워할만한 일이란게 느껴지더라
심지어 난 한국을 그리 좋아하는 사람도 아니였는데말임..
가끔 점심먹으러가면 현역인줄 알고 음료수 서비스주는 식당들 있는데 뿌듯하긴 함
선심 써주는 식당 or 만났을 때 인사하는 어린이들 ㅈㄴ 그냥 고마움 - dc App
식당에서 공기밥 비용 안 받음 뭔가 죄송함 그냥 동사무소에서 배 벅벅 긁는 행정병 1인데 괜히 고생했다고 해주고
그래도 힘이 솟는달까
ㅋㅋㅋ빨간약 씨발아 - dc App
길가다가 초딩들 군인인줄 알고 충성 박으면 좀 쪽팔림 ㅋㅋㅋ
평시에 배를 긁어도 전시에 동대 상근 역할 매우 중요함 예비전력은 말 그대로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예비 전력이고 그걸 관리하는게 동대 상근 솔직히 나도 동대상근 출신 예비군인데 대다수의 동대장들 일 안하잖아? 상근들이 대신 하지 나도 그랬었고 자부심 가져라 어느형태의 복무라도 국가를 위해 희생 하고 헌신 하는건 다 똑같다 - dc App
@ㅇㅇ(58.122) 이거 ㄹㅇ이노 ㅋㅋㅋ
솔직히 다른것보다는 그런게 딱 체감되긴해 고맙습니다 그 한마디에 뭔가 힘이 솟는달까
학교 옆이 동대라서 애들 많이 보는데 항상 인사 받음 뿌듯하긴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