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입 첫날부터 혼자 장구류 1500개를 새며…
전입 둘째날부터 사무실 책상 배치를 다 옮기며…
전입 셋째날부터 사무실에 드릴질을 하며…
전입 넷째날부터 화분 7개를 옮기며…
……
전입 1달째부터 다른 동대 지원을 나가며…
전입 2달째부터 앵글선반을 혼자 옮기며…
전입 3달째부터 앵글선반을 손으로만 조립하며…
……
전입 5달째부터 이미 정리해둔 빵탄 턱끈을 고쳐서 또 정리하며…
탄입대 똑딱이를 정리하며…
수통 똑딱이를 정리하며…
…………………
요즘들어 왜 하는거지… 이걸 왜 지금 시키지…의문이 드는 작업이 늘어납니다…
아아……06시에 울리던 전화밸소리… 주말에 울리던 전화밸소리…19시에 울리던 전화밸소리… 휴가날에 울리던 전화밸소리…
이제 힘이 듭니다…
당신이 소리치던 그때 그 모습… 38도에 7시간동안 물자 옮기던 저의 손에 쥐어진 1+1 게토레이 한캔……
땀으로 흠뻑 젖은 그때의 나… 차에서 핸드폰을 하고있는 당신…
이게 경멸,,또는 혐오,,,
아아…………
죄송합니다…노예주제에 잡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동대면 그런거라도 해야지 개꿀통이잖아
전입 첫 주에 동대장이 시1발 창고,탕비실,보관함 싸그리 싹싹 정리 시키고 구조 배치 다시 바꾸라고 정리 시킨거 기억나네 선임도 있는데 선임 몸 약해 보인다고 안 시키고 나만 존나시켯음
그것만 하잖아 ㅋㅋㅋ 개꿀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