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전입오기 전에 여러 이유로 선임이 개고생해서 고생 덜어주려고 메인 최대한 빨리 달고 싶었음. 그래서 훈령이랑 국동체 업무 가이드 들여다보고 예비군들 특이사항 생길 때 마다 노트에 적어서 공부함.. 그러다 보니 노트 한 권이 꽉 채워지더라. 솔직히 말하면 내가 그리 좋은 후임이라고는 생각 안 함. 첨엔 적응도 느렸고, 그래도 폐급은 안 되려고 노력 많이 했는데 인정 받은 거 같아서 너무 기분 좋다. 참고로 일병 3호봉임. 그리고 나중가서 받을 후임을 위해 국동체, 예비군 업무 레전드 가이드북 만들 예정임. 내가 처음 국동체 봤을 때 감도 안 잡히던 그 느낌이 생생하기에 뭐 부터 알려줘야할지 다 고민해서 만들 거임. 긴 글 읽어줘서 ㄱㅅ하고 다시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