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엄마 평생 고생만시켰는데 나는 제발 둘이 이혼했으면 좋겠는데 엄마 마인드가 보수적이라
이혼은 생각도 없나보다
걍 우리 엄마 너무 불쌍해죽겠다 본인 능력은 너무 뛰어난데 시대를 잘못 타서 희생만 당하면서 살아왔어
우리 엄마는 집안일+사업+자식교육+남편육아 네개를 혼자서 다하면서 평생 살아왔어
아빠는 지금은 아무일도 안하지만 일한다고 할때는 돈낭비에 엄마 정신건강 해치고 하는일에 해코지만 하는 수준이었고
마인드가 어떻게 된게 가부장적이면 남자가 해야하는 일이라도 잘해야 정상인데
아니 우리 엄마도 바보야
그걸 본인이 다 참고 하는게 미덕인 줄 알고 살아 ㅡㅡ
짐드는 것도 무조건 엄마가 다 들었고.. 가구 고장난거 고치는 것도 엄마가 다 하고, 돈관리도 엄마가 다하고
아빠는 자기가 먹을 아이스크림 사가지고 와서 냉동실에다가 넣어놓는것도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걍 식탁위에 올려놓고 들어감ㅋㅋㅋ
지금은 가족 그 누구도 아빠취급 안해주니까 냉장고에서 뭐 꺼내먹는건 자기가 알아서하지만
엄빠 같이 일할땐 밑빠진 독에 물 붓는 수준이었는데
(아빠의 사업으로 돈 다 나감, 댕청해서 사기당함, 술먹고 사치해서 돈 다 씀 기타등등. 엄마는 이 악물고 절약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
결국 아빠보고 일하지 말아달라고하니까 그 뒤로 사업이 승승장구가 됨. 귀신같이.
우리집 원래 돈없었는데 아빠가 일 관둔뒤로 우리집 나름 살만해졌거든
지금은 엄마 아빠 당연 독방쓰고 (십년넘음) 아빠는 하는 일 없이, 걍 하루종일 집에 있으면서
담배피고, 영화보고, 밥먹고 걍 그러고 살아. 물론 엄마가 번 돈이지ㅎㅎㅋㅋㅋㅋ
밥은 이제 엄마가 안 차려줘서 맨날 사먹음 불량식품만~~ 커피는 맨날 카페에서 사드시고
절약같은것도 할 줄 모르는지 그러면 양심상 아끼면서 살거같은데 사치는 안해도 절약이란 게 뭔지를 모름
존나 체면차려서 음식점가면 나이가 있으니까 비싼 요리 하나는 시켜줘야 되고, 제주도 여행도 다니고 맨날 등산다니고
존나 엄마는 뼈빠지게 일하는데 혼자 호강한다???
자기 드럼배운다고 드럼세트 사다가 집에 놓더니 몇번하다가 이제는 하지도 않고ㅡㅡ 기타도 사더니 하지도 않아
이걸 왜 가만히 냅두는지 난 엄마가 더 이해가 안됨
집안일도 전혀 안하고 할 줄도 모르니까 이제는 가정부 불러서 집 청소하는데
집만 지저분하게 만들고 아무것도 할 줄 모르고 돈만 축내는 이런 아빠 멀 어떻게 해야되냐
엄마는 자꾸 자식이라도 조금 존중해주라고 하는데 저런사람을 어떻게 존중해줘야됨
그렇다고 성격이 좋다거나 인간적으로 호감이면 몰라 드럽고 외모적으로도 비호감에 더럽고 냄새나는데;;;
가끔 마음 약해져서 예전엔 밥도 먹고 대화도 해봤는데
존나 말해보면 개이기적이고 좀 이해가 안될정도로 뻔뻔함
개빡치네 또
자식들 자랄때 신경도 하나도 안 써서 정도 없어 어릴떄부터 같은 집에 사는 그냥 아저씨같을 정도로
내가 무슨 학교 다니는지, 내 생일이 언제인지, 몇학년인지, 이런것도 몰랐음
엄마는 일하느라 뼈빠지고 마음고생에다가 자식들한테 엄마+아빠 노릇 다하느라 얼마나 고생했는데 ㅅㅂ
다혈질이라 성격도 존나 괴팍하고
걍 존나 똥멍청에 무능력에 엄마 고생만 시킨 놈인데
그런 아빠한테 카드주고 걍 지멋대로 살게 냅두는 우리엄마....
그냥 그러려니 해야되는거냐
볼때마다 엄마가 불쌍해서 죽겠다 너무 마음아프다
이제라도 나는 이혼하시고 엄마가 황혼에라도 예쁜 연애하셨음 좋겠는데 울엄마 성격도 진짜 좋거든
아빠가 이혼당하면 어떻게 될거같냐
아무도 안 보살펴주면 혼자 못사는 사람인데 아무리 그래도 니 아빠인데 그렇게 되면 좋겠냐는데
난 남보다도 못한 존재고 내 인생은 그렇다쳐도 엄마 인생에 백번 해만 된 존재인데
우리 엄마가 이해가 안가
우리도 엄마가 다하는데 가난함ㅠㅠ 차상위그거임 교회사람이나 주변사람이 아빠 일뭐하냐고 물어볼때마다 쪽팔리다 진짜
이혼이 왜 안좋은인식일까 ㅅㅂ 뉴스에서 이혼장려좀 해야 여자들이 깨어나지 븅신들 필자 몇살이랫냐 20넘음 걍나가 엄마발목잡지말고 너가나중에 엄마만 부양해
주작작주주작주잣작주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