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지금 아빠랑 단둘이 살게된지 이제 3달째인데
2달째부터 사사건건 존나게 충돌되서 이걸 어찌 해결할까싶어서
내가 이거 하나만 지켜주면 아빠가 말하는 요구사항 다들어준다고하고 한번 써봐라고 했더니 이렇게 썼음 지금도 추가로 더 쓰는중
아빠는 60살넘었고 평소 스타일이 남얘기는 1도 듣지않고 타인의 감정은 1도 알려고하지 않고 개 썅 마이웨이 자기밖에 모르는 스타일임
자기먹고싶은거 꼬박꼬박 다 사먹음 삼시세끼 간식까지 다 챙겨먹는 타입
자기 싫은거는 그게 뭐던지간에 무조건 바로 얘기해야하는 타입임
그리고 본인은 30살넘었고 다니던 직장 그만두고 지금 재취업하려고 공부중임
용돈안받은지는 24살이후로 직장다니면서 보내줬음 보내줬지 단한푼도 안받았음
치킨 일주일에 한번시켜먹고
지금 별로먹는게없어서 몸무게가 나보다 키작은 아빠보다 더많이빠졌음
어디나가서 예의없다는 소리 한번 안들어본사람이고
깔끔하진못해도 매일 정리는 하고사는 사람임
왼쪽 요구사항 윗부분 글자체 다른거는 이미 내가 지키고 있는거임
이게 정상적인 부자의 관계가 맞는건지 궁금합니다
야임마 아버지 입장에서 니 생활습관이 정상적이지 않은 것 같으니까 그러신거네 좀 아버지생각해서 정상적으로 생활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척이라도 해라 그러면 사이좋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