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암걸리고나서 치료비 때문에 아빠가 집 사둔거 팔고..
결국 초5때 엄마 죽고 고3된 지금까지 빚갚고있음
애들은 다 괜찮은집 아파트 살고있는데 그사이에서
집도 안좋으니까 집 어딘지 말하기도 부끄럽고..
그러다보니 성격도 소심해져서 내향형으로 자랐음
초5때 잘안씻고 다녔는데 아빠가 좀 씻으라고
내가 잘 안씻으니까 선생이 나한테 엄마없는애 티나니까
좀 씻기라 말했다는 되도않는 구라까지 치면서 나 면박줌..
나혼자 다른 동네 사니까 학교마치고 맨날 혼자 집감
딴애들 학원갈때 나는 그냥 집가서 노트북으로 겜함..
아빠가 화나서 노트북 던져서 부쉈음
휴대폰도 2016년때 갤럭시 노트1 중고폰 씀..
중학교 들어가면 폰바꿔준대서 폰 바꿧는데
갤럭시 아이폰도 아니고 이상한 그냥 스마트폰 그걸로 바꿈
아직까지 이름 모르겠다.. 고등학교 올라와선 1학년
끝나갈때쯤 자퇴했음 혼자 겉도는 느낌
공부도 안하면서 학교 다닐바에 그냥 알바하면서
돈이나 벌자는 생각으로 자퇴한거임 근데 아빠가
검정고시 따라고 400만원 들여서 학원 보냄..
고모한테 400만원 받은거임 아빠 돈 아님..
나 학원도 똑바로 안다녀서 돈다날림
이럴거면 그냥 컴퓨터나 사주지
고모는 돈많음 결혼도 안하고 혼자 열심히 삼
근데 또라이임 엄마 죽은날 장례식장에서 나한테
지 휴대폰 연락처에서 엄마 연락처 켜놓고
나한테 니엄마 죽었네 번호 지울까? 말까?? 이랬음
그냥 이 집구석에 있으면 우울하고 암것도 하기싫음
공부도 안하는데 뭘위해 사는건지 모르겠음
난 내 얘기 주변사람들한테 잘 안함 인터넷에 첨써봄
주변에 아는 친구 하나 있는데 걔 어렸을때 부모님 이혼함
근데 돈 많아서 좋은집 살고 맨날 지 잘못으로 엄마랑 싸우면서
스스로 정신병 컨셉잡고 맨날 우울하다 지랄하는거 보면
내가 다 화남.. 딴애들은 맨날 뭐가 우울하다는 건지 에휴
컴퓨터 사고싶다
그것도 생각나네 나 초5때 자고 있는데
아빠가 밥먹으라고 깨움 근데 억지로 깨워서
잠와서 다시 누웠더니 내 뺨 존나때린거
내 삶이 나아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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