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가족한테 미안하다고 자기 잘못 인정하는순간
아무리 작은 잘못이라도 인정하면 참수라도 당하는것처럼
거품을 물고 회피하려한다.

자기가 가스불 안잠그고나서 나중에 발견하고
나랑 엄마한테 가스불 왜 안잠갔냐 지랄하다가
아버지가 안잠근거다 오늘 우린 가스 쓴적도 없다 이러니
그럼 아 그런가? 미안 ㅎㅎ 하면 될거를
굳이 거기서 자기는 잠갔다 잘 잠그라고 하면 잘 잠그지
어른 말에 토를달고 싸가지가 없다느니 급발진 시작해서
지 분을 지가 못이겨 이내 미친놈이 됨.

그 어떤 사소한 잘못도 사과하는 꼴을 못봄.

그 잘못을 들춰내거나 짚어주면 도리어 급발진해서
기차화통 삶아먹은 소리로 소리지름.
목소리 크고 욕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마인드인가.
사과하면 진다고 생각하는건가.

막상 약육강식으로가면 내가 10배는 더 쎄세 욕하고
소리지르고 한손으로 패버릴 수 있을거같은데

왜 우리 부모세대에는 저런 인간 말종이
엄마같은 시골에서 갓 상경한 순진한 여자 꾀어내서
결혼후 흙수저로 애부터 싸지르는 케이스가 왜캐 많은지
엄마는 아직도 사기당했다는 말을 달고 산다
인간 쓰레기한테 사기당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