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무연고자가 될 예정

부모님도 무연고자가 될 예정

먹고 살기도 힘든데

장례 제사는 남의 일

시신 인수는 당연거부

강제로 인수 그런제도가 있거나 없더라도 생기게 되면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버릴 예정

가난은 가난을 낳았고 그 끝은 언제나 비극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