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7살에 이제 곧 죽는 인생포기자다
유치원생때 친누나랑 첫 애무를 했다 섹15스까진 안했다 입에 사탕을 같이 먹는다던지 가슴만지기 라던지 어렸을땐 그런가보다 했다
아무생각이 없었다
초3때는 애비 불륜녀가 집까지 찾아와서 밤에 밖에서 아파트위층까지 다들릴 소리로 울어대고 상황 정리되고나서
집에와서 엄마는 또 울었다
난 그때 불륜이란 뜻도 몰랐고 무슨 상황인지조차 몰랐다
더 화나는건 그 이후로도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일상생활로 돌아왔다
군대가기전까지도 외할머니는 애비가 나쁜사람은 아니라고 끝까지 세뇌시키더라
누나년은 19살 되자마자 집나가고 21살때 돌아오더니 자식들고 오더라
나도 문제인게 고딩때까지 운동도 안하고 공부도 안했고 고3때부터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해서 알바도 하고
대학교는 1학기만 다니다가 중퇴하고 다시 알바하다가 21살 8월에 입대해서
23살 5월에 전역하고 집에서 2달정도? 알바비 모을때까지만 존버하다가
이제 집나오고 원룸생활 시작하면서 일하고 27살까지 지내다가
이제 그냥 편해지고 싶어서 다 내려놓음
그나마 엄마한텐 살짝 미안한 감도 있지만 편하게 죽기 위해선 가족이든 뭐든 다 손절친지 오래다
어차피 30살 되기전에 자15살 할 생각이였음
자15살에 이유는 크게 없지만 그래도 나한테 평범한 가족이 있었으면 좀 달라지진 않았을까 생각은 듦
여기 갤러리에 있는 급식이나 사회초년생들한테 말해주자면 가족 손절하고 혼자서 원룸살이할때 정말 편해
편한데 혼자 지내지는 말고 가족이 없는만큼 인간관계를 잘 만드는게 좋을거같아
ㅈ같은 가족은 필요없는게 맞지만 갓 23살 정도에 집나와서 할줄아는거라곤 알바밖에 없는 애들이 혼자서 얼마나 버틸수있겠냐
그래도 혹시나 정말 열심히 살고싶은 사람들은 응원할게
내 주변에도 성공한사람 한명 있는데 그 형은 아버지한테 엄청 맞고 자랐지만 어머니를 위해 죽도록 공부해서
미국에서 신경과의사로 일하고 계시더라 인간승리자지 ㅇㅇ
여튼 4일 남았다 다들 후회없이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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