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까진 부모랑 거의 면식도 없었음 끽해야
7살까지 기억뿐 그때 기억나는건 기란성 경마장에서 마권구매하던 모습뿐임
사실상 외할머니랑 13살까지 커옴 나름 그땐 성적도 잘 나오고 영재교육 및 학원 세미나에 내 성적도 걸리고 순탄했음
그러다 이제 부모랑 살고싶다 엄마보고싶다 해서 14살 되던해 같이 살게됬지

그러다 14 15살때 내가 또래랑 비교해서 겜을 좀 많이했음
당연히 성적도 떨어지고 반에서 학년 탑을 유지하던 내 성적이 반에서 중간을 왔다갔다함 나도 그걸보고 영향을 좀 받았는지 압박감이 좀 있었음
미친척하고 위조성적 만들고 프린트까지하고 해봤는데
이딴거 해봤자 변하는건 없다 생각후에 그걸 교복 주머니에 넣어뒀거든
근데 그걸 빨래한다고 뒤적거리다 발견함
그럴의도가 아니였다 원래 사실 조금 안 좋은 마음을 먹긴했는데 그만두고 사실대로 말할 생각이였다고 설득을 해봤지만 씨알도 먹히지 않았음 그때부터 뭔가 일이 잘못되면 집안에서 린치가 빈번하게 일어났음
그러던중 집안에서 금이 없어졌다고 난리가 남
나한테 취조하는데 당연히 나는 모르는 일이였고 그 결과 훔친놈은 나밖에 없다는 결론을 도출해냄

금 도난건은 약 10년뒤에 누가 훔쳤는지 알아냄
이후에 이제 친구도 믿지못하는 인간불신증이 생김

금 도난건 이후 가족도 아닌 부모 내연남을 데려와서 밤새 뻗쳐놓고
쇠파이프로 허벅지를 매일같이 구타함 이 생활을 약 6개월을 버팀
집에 늦게 온다고 폭행
물건사고 영수증을 안 챙겨서 폭행
아침에 늦게 일어났다고 폭행
어떤 일이든 이유만 갖다붙인 그냥 샌드백이였음 빌미는 곧 그 자리에서 생성하면되고 나는 납득하면되는 역할이였음

그러고나서 나중에 내 친구들이 해준 얘기가
김대철이 너 밤마다 맨날 때리는새끼가 우리한테 너 보이면 패죽이라는데 그새끼 뭐하는 새끼임? 하고 물어보는게 태반이였음

당시 내 친구들도 우리집에 무슨일이 있는지 눈치챘고 실제로 날밤까다 집 앞에서 살려주세요하먼서 비명소리듣고 기겁해서 그냥 갔단 애들도 한둘씩 나왔거든

그렇게 하루하루 폭행으로 집에서 부모한테 린치당하길 6개월뒤에 12월 겨울 눈오는 날에 이제는 진짜 안되겠다 너는 안돼 이러면서  집 바깥으로 끄집어내고 알몸에 아파트 놀이터에 팬티 한장도 없이 알몸으로 세워둠
너는 한번 고생좀 해봐야한다면서

그러다가 우연히 같은 학년 애들이 내 꼴보고 미친새끼라며 학년에 소문을 내버림
이 일은 나중에 전후사정을 알게된 친구들이 소문을 종식시켜줌

그러다 그해 12월 24일에 결심함 이 이상 나아지겠지하면서 버티다간 사고 한번 터지겠다 목숨부지하고 살아남을려면 가출을 해야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