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말고 베란다에서 피는 부모가 있음
몇 년전에는 창고처럼 쓰는 방에서 폈었고 그 당시에 나는 부모가 담배피는것 조차 몰랐음
자꾸 방에 들락날락거리길래 궁금해서 학교 끝나고 그 방 문을 열어봤더니 희미한 담배냄새랑 창고로 쓰인만큼 낡은 가구랑 안쓰는 물건들이 여기저기 널부러져있음
여기서 뭘 하는건 아닌거 같길래 그 방 베란다로 나가봤더니 시발 ㅋㅋㅋ 담배꽁초들이 열갑정도 쌓여있었고 벽이 다 누래져있었음
보자마자 와 시발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
이게 2년 전 일인데 지금은 내가 쓰는 방임
냄새는 어느정도 빠졌지만 벽은 여전히 누렇고
부모란 사람은 내가 그 방을 쓰기 시작하니
양심이 있는지 베란다로 나가서 핀다
근데 가족들 몰래 피는거라 항상 구석에서 안보이게 핌 ㅋㅋㅋㅋ
자식인 내가 그만 피라고 말해도 안듣고 담배냄새가 주방에서도 난다고 (주방쪽 베란다) 제발 필거면 그나마 냄새안나는 전자담배로 피라했는데 들은 척도 안함
간접흡연때문에 없던 가래도 생기고 몰래 피는거라 가족들한테 안들키게 커버도 지겹게 쳐줌
망할 부모때문에 길에서 담배피는 새끼만 보이면 라이터로 혀 지지고 싶더라 시발새끼들
담배는 스트레스 해소용도 자기과시용도 아니다
주변 사람들까지 해를 끼치는 골칫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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