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 있던 얘기를 시키지 않아도 막하는데
오늘도 이모한테 일방적으로 얘기하기 시작함

맨날 레퍼토리가 "누구누구가 일을 제대로 안한다
누가 이래서 내가 커버친다" 이거임

사회생활 계속 쭉해오던 이모가 듣다못해
"그럼 너 잘못이네, 너가 나서서 다 해주네"
라고 단호하게 말하더라

나도 군대에서 폰하다가 엄마한테 전화오면
"응" 만 무한반복해도 1~2시간 지혼자 떠들더라
이모가 내 생각이랑 똑같이 얘기해주니까 시원했음


그냥 주변의 모든 사람을 나쁜 사람만들고
지 자식이고 뭐고 그냥 자기가 얘기하고픈것만 말함
외가쪽 친척들이 난 좋은데 친척들이 날 은근히 모자라고 철없는 놈으로 보는거같음....

ㅅㅂ 존나 억울하네...
어디까지 말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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