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이 더 심각하네 방송 제보할까 충동 들었다가 얼굴팔리는거 여러가지로 ㅈ같아서 포기함
이제와서 고치기에는 골든타임도 한참 지났고

1. 본인 공부잘하고 동생 공부포기했는데 부모는 동생만 편애
  이유를 물어보니 쟤는 늦게낳았고 겉으로만 잘해주는거라함
   그래놓고 항상 셋이서 매일 웃으면서 티비 보고 맛있는거먹고 내뒷담까고 등등함
   내가 끼는순간 애미 애비 표정 싹 굳고 이젠 동생까지 보고배움 원래 나를 존경?하던 동생인데 요즘은 나 개무시함 ㅋㅋ
  둘이 있을땐 "니가 형인데 다 너만 믿고 산다" 셋,넷이 있을때 "니네형 ㅂㅅ" ?? ㅋㅋㅋㅋㅋ
  하다하다 밥먹고있을때 안방에서 티비보던 애비가 내이름 석자 부르면서 급하게 부르더니
  고작 이딴거 쳐물음 축구팀 어디가 홈이냐? 하길래 ㅈ같아서 당연히 왼쪽이죠하니까
가족들 다보는앞에서 병신새끼 야구는 오른쪽인데 당연은 시발 밥이나쳐먹어 이러더라 속으로 왜 쳐물어보지 이 생각밖에 안들고 밥 어떻게 먹었는지 기억안남


2. 본인 키우면서 많은걸 희생했다 기대가 컸는데 병신이 됐다 이러면서 가스라이팅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부모한테 짐이 된적 없음
   학창시절 내내 모범생 취급받았음 전교1등해서 피자돌린적도있고 선생이 딴소리하다가 내 초롱초롱한 눈보고 수업했다 이런소리도 애미한테 함
    그나마 학원 다닌거 다 합쳐도 1년반정도  인강도 딱 1번들음 심지어 스마트폰도 성인되고 삼
   내가 애비한테 말했더니 "모든 선생이 좋게 말한다" "사고안치고 자라는애들 많다"  "니한테 돈들인게 아깝다" "넌 하위 쓰레기 인생이다" 등등 가스라이팅 시전
근데 지도 최소한의 양심은 있는지 내가 공부잘하는건 인정하고 얘기함 예를들어 공부잘하면 장땡이냐? 이런식


3. 장학금받은거 다 뺏어감
   본인이 돈없는 쓰레기 애비면 뺏어가더라도 미안함을 느껴야되는데 전혀없음
   딱한번 실실쳐웃으면서 소득분위가 어쩌고한적은 있는데 미안함보다 비웃음 느낌? 하도 ㅈ같아서 기억남
   글고 피부 안좋아져서 병원다녔는데 왜가냐 돈아낍다 지랄하더니 정작 돈 한푼준적없음 ㅋㅋㅋㅋㅋㅋㅋ
알바할때도 조금만 갈등 생기면 너 돈있다고 나 무시하지? 시전함
진짜 생각할수록 어이없네
딱한번 용돈 그것도 푼돈 준적있는데 그걸로 엄청난 유세떰 진짜 그돈받은게 올해 제일 후회되는 일


4. 친구만나고 여친만나는걸 극도로 혐오함
   차라리 "OO야 아빠는 니가 친구만나지말고 공부좀 했으면 좋겠다" 했으면 에휴 돈없는 애비라서 목숨거는구나 짠하다 생각하고 조금이라도 신경쓰겠는데
   그런것도 아님 태도가 얼마나 좆같은지
   친구만나서 놀면 표정 개썩어서 한심한 새끼 경멸하듯이 눈으로 욕함
   자기도 미안했는지 다음날 축구 같이보는데 이것도 한번뿐
그외에는 항상 친구만나면 이상한 꼬투리잡아서 욕질 심지어 두드려팬적도
   몇년전 8월에 한달내내 집에 있던적이 있는데 너무좋아하더라 그모습이 진짜 역겨웠음
   학교를 친구만나러다니냐? 이말 귀에 딱지앉게들음
  그러면서도 결혼 결혼 얘기함 본인 결혼할 나이 전혀아님
  이 개새낀 진짜... 내가 인싸도 아닌데 어디부터 이렇게 병신 생각인지 감도 안 잡힘


그외에 오은영이 항상 의사소통 얘기하던데 이 애미애비새끼는 방구석여포 게임만하는 동생한텐 늘 친절
나한텐 인사해도 씹음 ㅋㅋ 오죽하면 나도 몇년전부터 애미애비 오던말던 인사안함 걍 개무시
애비새끼가 많이 반성했는지 요즘엔 안 그런다만 과거 개무시하던게 없어지냐?
글고 요즘도 의사소통 거지같이하는건 마찬가지임
요구사항 있으면 애미 통해서 전달하거나 간접적으로 티냄 절대 직접적으로 얘기안함


그리고 이건 내 문젠데 요즘 애비 지나다니면 들리게 욕하는 증상 생김
애비도 자기가 잘못한걸알아서 가만 있는거같은데 좀 걱정스럽다
원래 욕 거의안쓰는데 애비새끼땜에 욕이 입에 붙는거같음
애비새끼 지나다닐때 욕하면 순간적인 쾌감이 큰데 이게 중독되는 느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