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이고 가출할까 말까 생각중임 

내 가정사가 너무 안좋아 

엄마 아빠 나 어렸을때 이혼하고 

그 이후로 아빠랑 같이 사는데 아빠는 

쓸데없는 이유로 맨날 때림 방 안치운다고 때리고 설거지 안했다 때리고

여름에 긴팔 입었다 때리고 설거지 안했다고 때리고 

확실이 말하면 화 풀게 필요한데 그냥 때리면 좀 죄책감 드니까

트집 잡을거 조금 이라도 나오면 그거 가지고 때리는거 같음 

덕분에 언니 삐뚤어짐 나는 1학년때 왕따 당해서 친구 안사귐 

근데 1학년때 왕따 당한건 아빠 잘못이 아닌거 같다

쨋든 그래도 지금은 많이 나아짐 그리고 

아빠도 좀 반성을 좀 해서 나아짐 은 개뿔 전번에 학원 끊을

려면 직접 메세지 넣으라길래 그냥 귀찮아서 안넣었는데 그거

가지고 존나 때리고 전번엔 스터디 카페 갈때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준 카드로

닭강정 사먹었는데 그거 가지고 혼냄 그때 나 내 친구랑 내집에서 몰래 

같이 닭강정 먹고 있는데 그때 아빠가 전화로 손들고 있으라고 쌍욕 해가면서 말하길래

친구 앞에서 손듬 확실히 닭강정이 좀 비싸긴 했음 12000원이면 존나 비싼거지..?

그리고 오늘은 언니랑 나랑 방 같이 쓰는데 언니가 방 청소 안하고 먹고 친구랑 놀러 갔는데

그거 내가 할줄 알고 나한테 전화로 쌍욕하면서 치우라길래 개빡쳐서 전화기 집어 던짐 그래도

고장은 안났는데 우리집 거실에 있는 애완용 cctv로 내가 전화기 집어 던지는거 보고 개빡쳐서 아까 머리 존나 쳐맞음

친구한테 하소연 하니까 친구가 재워준다는데 너무 미안함 그리고 아빠가 나 가출한거 알면 빡쳐서 나 집 올때 나 때리는거

아닐까? 그래도 아빠가 그냥 나쁜 가정폭력하는 사람은 아님 그래도 착할땐 착한데 때리고 나서 

다음날 되면 나를 위해서 때렸다고 함 확실히 나를 위해선진 모르겠음 

나 진짜 어떡게 해야 될까..? 가출해 말어 여기서 댓글에 아빠랑 진지하게 대화 해보라는말 나올거 같은데

아빠 자체가 말이 안통해 엄마도 언니랑 내가 너무 불쌍해서 아빠한테 말해도 아빠는

오히려 화냄 자식 버리고 간 ㄴ이 왜 이제와서 ㅈㄹ 이냐면서 화내는게 아빠임..

님들 이라면 뭐라 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