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래서 졸업 후 취업준비 하는데 잘 안되면 차라리 4대보험이라도 보장되는 생산직이라도 당분간 가서 하려고. 걍 이제 가족들이랑 반찬통 같이 쓰기도 싫어서 먹을 만큼만 덜어서 나 혼자 먹음.
어린 시절엔 감정쓰레기통이었는데 지금도 뭐 맨날 안좋은 말만 하시니. 오늘 또 집에 잠깐 들르자마자 넌 잘하는 게 없냐고 뭐라 하니 진짜 화나서 그랬으면 나 어렸을 때 감정쓰레기통으로 쓰지 말고 남한테 입양을 보냈어야지 왜 꼴보기 싫은 새끼를 키우면서 마음고생만 시켰냐고 해버렸네. 참다참다.
아님 나보고 엄마 주식을 관리하라는데 주식 죄다 돈으로 바꾸려는 거 계속 주식 관리하는 사이트에서 거절당하니 나는 하라는 대로 했음에도 계속 그런데 주식 관리하는 사이트에 전화해서 항의하는 게 아니라 나한테 니가 말을 제대로 못하니까 그렇지 병신아, 하니까.... 정작 자신은 컴퓨터 1도 모르시면서. 아님 내가 알바하면서 취업공부 하는데 넌 평생 알바나 하고 살아라 그러고.
뭐 허구한날 나는 얼굴도 모르는 혹 관심도 없는 남의 집 자식들이랑 비교하면서 아이고~ 왜 우리 집안엔 똑똑한 애들이 없냐 ㅇㅈㄹ. 애초에 결혼도 억지로 엄마나 아빠나 등 떠밀려서 했다는데....ㅈ같네. 심지어 자식 낳는 거도 어른들이 하도 몇명 이상 낳아라 이래서 셋이나 낳았다더만.
내가 자기가 맨날 남이랑 비교해서 한국인에 대해 은근히 혐오감도 생기고, 무력을 써서라도 이겨야 한다 이런 마음 생긴 거 알라나 모르려나 ㅋㅋㅋㅋㅋ 이러다 보니 난 어린 시절에 친구도 거의 없었고 지금도 있는 소수가 오랫동안 친해서 서로 속마음도 털어놓고 살 친구들밖에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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