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입니다..

저는 키가 150중 ~ 후반이여서 호르몬주사를 올해 초부터 맞기 시작했는데 솔직히 의사쌤도 160 후반은 어렵다고 하고 저도 어차피 안클걸 알아서 안맞으려했는데 엄마가 반강제로 호르몬 주사를 받아왔습니다. 이것 때문에 잠을 10시에 자야하는데 중3인데 시험기간은 생각안하고, 폰도 게임,어플,사이트 접속차단 누구랑 연락했는지 볼수있는 어플이 있고 10시 이후로 폰도 못보는데 어릴때 새벽에 핸드폰좀 했다고 이렇게 힘들게 통제하고 귀가시간도 9시 이후로는 밖에도 못나가요

시험이 1주일 남아서 스카를 갔다가 오기를 3일 째인데

저는 영어 학원 차피 가봤자 문제 푸는거 밖에 없어서 자주 빠지긴했어요 따로 수업을 듣는것도 아니고 거의 혼자 문제 풀어오라는 식인데 가봤자 시험범위만 풀고 검사 받고 오면 되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하고 학원에서 자주 핸드폰을 보면 설렁설렁했는데 저보고 폰중독이냐며 인생포기했냐며 학원쌤이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갑자기 화가나서 중독이면 중독인채로 살겠다고 참견말라는 식으로 쌤한테 말했는데 그게 엄마

귀에 들어갔나봐요. 그래서 엄마가 회사에서 저한테 1시간도 집중못하고 핸드폰 만지작 거리면 핸드폰 없을줄알아 나는 너의 자제력을 믿고 핸드폰을 풀어준거야 라는 식의 문자가 왔어요 진짜 화가나긴 했는데 그냥 답은 안했어요 그리고10시에 스카를 갔다가 12시 30분에 집에왔는데 바로 발이 날라오는거에요 맞고 휘청거리고있는데 엄마가 화난얼굴로 저를 보더라고요 제가 화가나서 '왜그래?'라고 하니  화난얼굴로 우산을 가져오는거에요 저는 집에 들어가서 일단 가방을 놓고 다시 엄마를 봤어요. 엄마가 '왜? 너는 반성하는 기미가 하나도 없구나, 적어도 집에서 잘못을 뉘우쳐야하는거 아니니??'

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그리고 ㅈㄴ 화가나서 엄마랑 말싸움하기 시작했어요. 근데 우산을 들고있어서 제대로 대들수도없고 그래도 어느 부분에서 화가나서 욱하며 엄마와 말싸움을 하는데 갑자기 짝 소리가 나더니 저의 오른 뺨이 부어오르며 아픈거같더라고요 그때부턴 진짜 온몸에 힘이 들어갔어요 엄마는 저에게 "화나?  그럼 때려 ㅋㅋ" 라고 하며

"너는 내 자식이니까 내 말을 따라야한다 꼬우면 독립해라"

라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말을 하려했는데 이상하게 목구멍에서 우산과 손 때문에 말이 안나오더군요 가만히 떨고있었는데 또 "나는 너의 법정대리인으로서 너의 핸드폰을 해지 시킬 권리가 있어"라며 말을했는데 그때가 과장안하고 해지되면 저도 컴퓨터고 뭐고 다 아작내고 집 나가려 생각했거든요, 생각하며 눈으로 노려보고 있었어요 30초 지나니까

서로 믿지 말고 살자라고 하며 갔어요

저 진짜 어케해야할까요?(문제도 난잡하게 꼬여있고 저의 생각이 많이 들어가있긴해요..) 이게 저의 잘못인가요?

그리고 화해는 하긴해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