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폭력사건이나 누구 때려본 적도 없는데
엄마는 내가 화나면 갑자기 눈돌아가서
자기 팰까봐 위협을 느낀다네
이 말 듣고 충격받아서 혼자 울다가
그냥 연 끊는 게 나은 것 같다고 생각함
나를 아들로 생각 안 하는데 내가 왜 부모로 생각해야 하는지
이유를 못 찾겠음
이제 다시는 안 보려고
그냥 말싸움에 삐진 게 아니라
27년 살면서 처음 느껴보는
낯설은 감정임
엄마는 내가 화나면 갑자기 눈돌아가서
자기 팰까봐 위협을 느낀다네
이 말 듣고 충격받아서 혼자 울다가
그냥 연 끊는 게 나은 것 같다고 생각함
나를 아들로 생각 안 하는데 내가 왜 부모로 생각해야 하는지
이유를 못 찾겠음
이제 다시는 안 보려고
그냥 말싸움에 삐진 게 아니라
27년 살면서 처음 느껴보는
낯설은 감정임
진짜 ㅈ같겠다 우리 집구석이랑 상황이 똑같구나 참 많다
나 태어날때부터 엄마랑 아빠랑 이혼하고 아빠얼굴도 모르는채로 현생 시작했었음 엄마가 병신같은 누나새끼랑 나 양육권가져왔는데 어릴때부터 자기 일하는거 스트레스받는다고 집에들어오면말도안나오는 폭언이랑 폭행 일삼고 그과정에서 내가 하지말라고 지 몸에손대면 그때부터는 당시에 내가다녔던 검도 관장한테 전화해서 패서사람만들어달라고 보냄 가면 목검으로 패닉오기직전까지
오지게맞았음
근데 사춘기지나고 몸도커지고 누구닮아서 성격이지랄맞아졌네? 애미도 이제 검도관장이고 지랄이고 못말리는거아니까 내몸에터치못함 그러더니 이제 평소에씹발암이던 누나년한테 전부 화를쏟아부음 누나년도 식칼꺼내들고싸우고 음식물쓰레기통 가지고와서 애미가 누나년 방에 음식물쓰레기통 들고와서부어버림 고등학교때이미 난 집에서 물건깨지고 미친욕설에 잠깨서 등교하는게일상이됐었
일상이됐었는데 간신히이성유지하면서 학교다니고 운동만했었음 근데 유일하게 거지같은과거까지 잊을만큼 오래사귀고 사랑했던 당시에 여자친구를 건드려버림 당연히제정신아닌애미니까 소개는커녕 존재도모르게 교제했는데 미친년이 어떻게안건지 여자친구 전화번호알아내서 부모행세하면서 커피숍에서 헤어지라고 했다더라 여친존나울고 나한테전화와서미안하다고 너네엄마너무무섭다고 헤어지자더
헤어지자더라 그때 눈핏줄터질정도로화나서 집으로가서엄마멱살잡고 던졌다 말그대로 종합격투기 경기하듯이 인정사정없이 던졌다 항상 애미년이랑 똑같이돼기싫어서 선 지키고 살았었는데 엄마고지랄이고 그냥 딱나한테한거 그대로해줬음 집구석에서 이제내가제일쎈거아니까 애미년이 감성팔이로 나 쓰레기만들면서허무하다는듯이 표정짓더라? 그래서 평생참았던말 해줬다
니가 나한테 매일매일했던 짓거리 난 딱한번해준거뿐이라고 니가 싸질러놓고 내가 죄인인것처럼말하고 좆같은 성경구절말하면서 사람패놓고 좋은엄마인척 지랄떨지말라했지 너무글적는데 감정이입했네 ㅋㅋㅋㅋ 내 가정사는 요약해도 이정도다 암튼나는 평소에 친구들한테 부처라는 별명생길정도로 지금은 애미랑 최대한반대성향으로 살고있어
이런눈빠질만한 긴글을남기는이유는 나보다 상황이나은사람들에게는 조금이나마 위안도 될거같았고 나같은 병신도 행복하게지낼수있다는거 말해주고싶어 진심으로 제발 부모든 누구든 가스라이팅당하지마 그래도 부모님인데.. 그래도 나때문에고생했는데.. 이런 개같은 죄책감버려라 너네는 너네 의지로태어나고싶어서 태어난게아니야 부모라부르기도 소름돋는인간들밑에서 걔네입맛대로 살지
개네들 입맛대로 살지마
너가 이해해라 뉴스 범죄자보면 가해자 대부분이 남자라 여자는 위협을 느낄수밖에없음 ㅇㅇ 아들이어도 똑같음 그게 현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