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결혼하고 시집살이로 정신약 먹을정도로 피혜해지고, 

할머니 밑에서 엄마 시집살이 미친듯이 했지... 

사업한다고 엄마 보증세워....

보증빛 갚느라 엄마 혼자 평생 일해서 갚고... 

자기가 진 빚을 자기가 안갚고... 

사업을 한번만 한게 아니고 여러번해서 실패해...

사업하면서 엄마 일 못하게 자기 사업하는데에 끌고가.. 

어디가서 일할 생각은 안해....  사업만 생각해... 

그렇게 평생 기둥서방처럼 살았는데 엄마에게 미안한 마음은 없어...


무조건 자기가 옳아. 

지식적인 면에서든 가치관 면에서든 내가 옳고 최고야. 다른 것은 인정못해.

내가 하는 취미는 좋지만, 니가 하는 게임은 안좋아. 

자존감은 진짜 끝없이 솟아올라... 

미친듯한 가부장적인 성격에 

자기 실수는 괜찮지만, 다른사람 실수는 용서못해...


성격은 불같고,  

폭력적이라서 어렸을때 몽둥이로 맞고, 발로 차이고, 

오죽하면 초등학생 1학년때 가출을 생각했지. 

말 그대로 개처럼 맞았다. 




나이들고 좀 괜찮아 졌나 싶었는데

전혀 나아진게 안보인다.





최소....


최소 성격만이라도 좋았으면 괜찮을텐데. 

내 나이 32인데 

진짜 오만정이 다 떨어진다.


같이 못살겠다.

너무 가슴이 답답해서 여기다가 하소연이나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