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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부터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는데
존나 이렇게 물증까지 봐버릴줄은 몰랐다

씨발 존나 티나긴했는데 들키지를 말던가 개좆같네 씨발

가족들은 다 스무살 이상이어서 생활이 존나 어려워진다거나 그런건 없는데

알게되면 이혼은 확정아니야 씨발
나이쳐먹고 부모 이혼하면 존나 뭐하는짓거리임

그리고 다른사람들도 알면서 일부러 덮어놓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은
일단 눈치챈사람은 나밖에 없는거같은데

이거를 말해갖고 공론화를 시켜야될지 아니면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덮어놔야할지 모르겠다
이걸 친구한테 물어볼수도없고 가족한테 섣불리 말할수도 없고
얘기할 사람이 없네

존나 아니라고 믿고싶어도 문자로는 오빠 라고 해놓고서 나갈때는 같이 일하는 싱글언니가 놀자해서 만나러간다하면은 존나 빼박이잖아


심지어 자기 엄청 티나는건 모르는건지 냅두면 계속 저럴것같은데 진짜 너무 좆같다


무던한 편이라서 막 화나거나 슬프거나 그런 감정은 안드는데  존나 티비나 그런데서 보던일이 나한테 벌어진다는게 현실감이 존나없고 걍 좆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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