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아빠때문에 지금 공황장애도 생김. 맨날 가족들한테 욕하고 그래서 힘듬.
근데 돈을 벌어오셔서 그냥 나는 기생중임.  집이 좀 잘살아서..나도한심하다.
근데 내가 고3때 좋은대학을 못갔음. 동아 영남 조선 중에 하나감.

그래서 지금이라도 국립대가고싶어서
부경 전북 충북 전남 충남 이렇게넣었음.
근데 정말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충남1차가 떨어짐.
그래서 부경이랑 충북에 다걸고있었는데
숙소를 부모가 잡아줌.
그랬는데 이딴 대학왜가냐 그냥집앞 다녀라.
하면서 게속 싫은소리하는거임. 근데 나는 그말들으니까 너무 가슴이 답답하고 옛날 4대사학 그런얘기하니까 걍 너무 그냥 아무말도 못하겠더라. 그냥 형은 이런얘기하면 그냥 못들은척 투명인간취급해서 공부해라 이런얘기하는데 난 마음이 너무 약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음.
그리고 내가 공황장애로 공익인데 도저히 부모한테 정신병있다고 말은못함. 근데 내가 군대도 안가서 한심하다느니 남들 다 가는거 못해서 답답하다느니 군대 늦게가면 좃된다느니 그냥 이런말만함.
형들이라면 이런상황에서 어떻게 신경끄고 내할일 할꺼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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