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요약함
어렸을때 부모가 자주 싸웠고 기분이 자꾸 변했음
아빠는 그럴때마다 집안 물건 깨부심
난 그런 불안함 속에서 부모 눈치 존나 봤음

의견을 강요함.. 특히 아빠가 의견을 강요하고 생각할 틈을 안줌
엄마는 한숨 쉬거나 내가 뭐 잘못하면 너가 이걸 잘했다고
생각했니? 하면서 따지는 식으로 대함 내가 한마디 하면 부모얼굴 안보면 되겠네 또는 나 죽는 꼴 보고 싶냐 시전

내가 진짜 돌아버리는게 끝말임
예를들어 아빠가 어디 같이가자 해서 내가 일있다고 하면
필요없는 새끼 이럼 뭐라하면 장난이다 ㅇㅈㄹ
술먹으면 존나 심해짐.. 그 특유의 술 먹고 나오는 딕션이 있는데
그거 아직도 두렵더라.. 이래서 나도 성인이지만 술 존나 싫어하고
길거리 취객보면 화가남

엄마는 집착이 너무 심함
내가 20대 초반인데 새벽에 게임하는걸로 정신병자 패륜아 취급함
항상 하는것도 아님.. 어렸을때 게임을 ㅈㄴ 통제해서 게임추억
없음 친구들이랑 pc방도 못감 할 게임 없어서..

덕분에 인생 애매한 씹아싸 병신됨
속에서 뭔가 자꾸 썩는거 같음.. 요즘엔 부모가 뭐라하면
욱하고 나올 것 같더라.. 예전엔 다른거 하면 금방 가라앉았는데
요즘 고장난거 같음

내 인생은 왜 이러지 시발
꼬여도 존나 꼬였다. 취업하면 이 집구석 당장 나가고
본가에서 최대한 멀리 가서 산다.

아직 여친은 없지만 생기면 부모가 어떤 지랄을 할지 모르겠고
좆같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