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모님 엄청 옛날 마인드임
60년대 생이신데 둘 다 그 보다 훨씬
오래된 마인드임....
진짜 흠칫흠칫 놀랄 때가 한 두번이 아니야
말 할 때 보면...ㄷㄷ
부모한테 꿇어야 한다느니
몇 년 사귀면 결혼 무조건 할 줄 알고
당연히 여자가~ 남자가~ 이런거 무조건임
말이 아예 안통해
뭔가 살다보면 생활 지식이라는게 생기고
내가 그 세대에 살았어도 살다보믄
약간은 변하든가 따라가든가 그렇잖아
어후 절대 안변해
말을 해도 전혀 안듣고 오히려 우리는 이랬으니까
그렇게 살았으니까 무조건 어쩔 수 없데
오히려 자식들이 이해해야 한다는 생각 갖고있음
진짜 소름돋음.........;;;
아무튼 앞에서는 부모 노릇 다 햇고
풍족하진 못해도 할거 다 햇다~ 뭐 이럼서
불쌍한 척이란 척은 다 하는디
정작 가만히 들여다 보니까 아예 자식들한테
뭔가 해야한다는 생각 자체가 없더라
낳아 기른다는 자체가 엄청 큰거 해줬다고 여김
그래서 자식들이 다 해주길 바라고 있음 ㄷㄷㄷ
대박 답없지?
아무리 못 살아도 결혼자금 몇 천만원 이라던지
성인되서 차를 사준다던가 직장 잡아서 방을
잡아준다던가 그런거 아예 없음
오히려 그걸 빌미로 이만큼이나 해줬으니까
니들이 잘 해야 돼 이런 보상심리가 항상 깔려있다
좀 서론이 길어졌는데
부모랑 사이 틀어지기 시작하면서부터
나도 점점점 정이 떨어져서 부모한테 백원 한장이라도
허투루 쓰기 싫어짐.....
독립하고 아예 안보면 안봣지 일부러 마음 안쓰려고
생각중인데
처음엔 원룸 보증금 정도 얘기했었는데
갑자기 계속 그 주거정책 있잖아 국민임대, 행복주택 같은거
갑자기 계속 그거 얘기하기 시작하더라고
시ㅂ.. 내가 그거 당장 어짜피 조건도 안된다고
몇번 똑같은 말 쳐말햇는데 지들 생각밖에 없어가지고
아.......짜증나네 또
암튼 혹시 그거 해주고 집 팔아서 지들 노후자금으로
꽁쳐두고 같이 들어와 살려는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좀 드는데
그거 아니면 뭔 생각일까
한 푼도 쓰기 아까워 하는 부모들인디ㅡㅡ
얼마 전엔 어쨌냐면 천 만원 자금으로 준다고 통장을
줬다 그것도 딴에는 큰 돈 준다고 주는거임..
아무튼 그 통장 만기까지 통장 가지고만 잇었음ㅋㅋㅋㅋ
안줄거 뻔히 알았는데 역시나 만기때 생활비 부족하다고
통장 잔액 바닥나간다고 가져가더라고
항상 그런식임
해줄거처럼 하는데 결국 어떤 순간 앞에선 그딴식으로 나옴
ㅅㅂ진짜
아휴 하소연이 7할이 되버렷는데 안받는게 나을까??무슨 돈이든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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