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주식 빚 2억 넘게 있다가 개인회생 으로 1억 갚으면 되는데 제약회사(대기업) 영업사원하다 빚 4천만원 지고 소송 들어감 나 고딩이았을때는 자살시도도 했다가 포기했었다고 함 나 공부 디지게 못해서 전문대 왔고 친오빠는 공부머리는 있어서 영재고 나왔는데 과기원 공대 갔다가 안맞아서 산업디자인으로 전과함 엄마는 오빠 신경 안건든다고 맨날 나한테만 이혼하네 마네 털어놓다가 결국엔 같이 산다는 엔딩 냄 이 지랄을 나 고2때부터 반복해왔어 아빠는 저번주에 옷에서 석유냄새 난다고 엄마가 구박줬는데 알고보니 회사에서 자기한테 빚 떠안기니까 분신자살 하려다 붙잡힌 거라고 함 다음주까지 4천만원 갚고 회사는 옮기던가 그런다고 하던데 엄마 표정 썩어서 캐물으니까 1시간 동안 아빠 사정 얘기하다 이혼 얘기하고싶다 하다가 결국 같이 산다고 함 어쩌자는 건지도 모르겠고 이제 다 좆같고 심지어 아빠 명세서에는 소득도 높게 잡혀서 (왜인지 모름 ㅅㅂ)국장 못받고 지금까지는 성적장학금 탔는데 이제 안타려고 그냥 내가 왜 사는지 모르겠음
평생을 그런 가족 곁에서 살아서 몰랐는데 원래 그런데 살면 정신병오는거 맞고 주변에는 평범하게 다 잘 살아서 아무도 이해못해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