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은 한부모가정인데요, 제가 어머니랑 같은 집에 살기가 너무 싫은데 어머니는 같이 살고 싶어하시는 거 같아요.
우선 따로 살고 싶은 이유는
1. 약간의 결벽증?
밖에 나갔다오면 옷을 베란다가서 벗어야함, 안씻고 운동이나 어디 누워있는 거 극혐하셔서 바로 씻어야함, 설거지 컵 1개라도 있으면 바로 해야함, 빨랫감 하나라도 늘어나는 거 예민하게 생각해서 옷도 눈치보면서 입어야함, 내가 설거지하면 뽀득뽀득하게 해도 더럽게 했다고 다시 다 엎어버리고 새로하심.(물론 어머니의 기준에 미충족 했겠지요. 근데 더럽게 했다고 굳이 말을 꺼내고, 소리 와장창 소리내면서 다시 하심.)
이 정도가 있을 거 같네요. 사실 더 있긴한데 평범한 사람이라면 지켜야하는 깨끗함이라고 생각하고, 어머니도 고쳐진 부분(고쳐진 척하고 혼자 참고있는거 같긴한데)도 있어서 적지 않겠습니다.
2. 말 끊는 습관
이게 공감의 영역으로 말을 끊는 게 아니고, 그냥 진짜 무슨 말을 하다가 말을 자꾸 끊으십니다. 이번에도 같이 제가 외식하자고 계속 졸라서 겨우 같이 나갔는데 자꾸 본인 할말만 속사포로 하고 제가 말 하려고 하면 계속 끊습니다. 예를 들어 어디 식당 갈지 안정해놓은 상황이었는데요. 어머니가 "어디갈지 정했나?" 하면 제가 "아 아직 안정했어요, 이제 정하ㄹ.." 하면 "그냥 근처 아무데나 가자. 피곤하다."(거의 반년만에 외식입니다..) 하시면 저는 뭐 좀 괜찮은데 가고 싶었는데 만나자마자 피곤하다, 집에 일 많다는 식으로 해버리시고 제가 현재 군인인데 휴가 나와서 어머니랑 시간 보내고 싶었던건데 그런거 전혀 없습니다. 자꾸 말이 샜네요. 어쨌든 뭐 식당을 정하더라도 저기 새로 생겼나보네? 하면 그러게요~ 하고 끝낼 수 없습니다. 알아보거나 추가적인 리액션을 더 해드려야 되요. 근데 본인은 그렇게 안하십니다. 제가 뭔 얘기하면 씹는 게 디폴트 값이시고, 카톡을 보내도 씹은 적이 70프로 정도 됩니다. 근데 다른 사람은 본인한테 무조건 대답해야되고 이해하기 쉽게 대답해줘야 됩니다. 그리고 새로 생긴 식당 서칭하고 있으면 그 새 2개 정도 더 막 말씀하십니다. 정신이 없어요.. 그래놓고 제가 정신이 없어서 대답 못하면 혼자 속상해하십니다. 그래서 제가 이악물고 또 서칭하면서 길 살피면서 어머니 대답도 해드리면서 어머니는 저의 상황을 전혀 배려하지도 않는 상황에서 저만 어머니를 배려해주는 상황을 매번 겪고 있습니다. 다른 사례도 많은데 제가 정확히 상황이 기억이 안나서 서술은 못하겠네요. 어쨌든 진짜 말 매우 자주 끊습니다. 너무 스트레스에요. 자기 할말만 하고, 내가 하는 말은 기분 나쁘게 박아들이고 하.. 짜증납니다.
3. 기본적으로 해야할 말을 안하심
미안해, 고마워 절대 안하십니다. 잘못했으면 미안해 한마디 하는 거 아닙니까? 고마우면 고맙다 한마디 하는 거 아닙니까? 죽어도 안합니다. 저는 고맙다보다 미안하다는 무조건 해야한다 생각하는데, 잘못을 해놓고 사과 한마디 없이 넘어가는 게 저는 너무 염치없다고 생각합니다. 남의 연애, 피부 다 작살내놓고 사과 한마디 없고 책임 하나 안지고. 시발. 제가 첫 연애 시작하니까 무슨 감시하는 것 마냥 계속 카톡 보내고 "그 여자랑 같이 있냐?" , "여자 함부로 만나지 마라", " 니한테 잘해줘서 뭐 빼먹으려는 거 아니냐" 이지랄하고 그냥 미칩니다. 피부는 지좃대로 그냥 압출 존나해서 흉터 모공 크게 만들어놓고 책임? 지지도 않고 사과도 안합니다. ㅋㅋ 어이가 없네요. 근데 존나 짜증나는 건 다른 사람들한텐 사과 잘합니다. 감사하다고 잘하구요. 좆같네요
4. 팩트를 말하면 본인은 기분 나빠하는데 다른 사람은 기분 나빠하면 안됨.
예를 들어, 어머니가 병원을 진짜 절대 안가십니다. 잔병치레정도야 안간다 쳐도, 어깨 맨날 아프다면서 병원 절대 안가고요, 2년마다 하는 국가건강검진도 안받습니다. 그래서 제가 좀 가라고 가라고 가라고 진짜 몇십번을 말해도 안갑니다. 무슨 몸에 암이 다 퍼져있을거라서 안간다는데 아니 그걸 지금 잡아야 암이 없어지는건데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암 말기되서 치료 받으면 어머니가 돈이 많으신 것도 아닌데 결국 자녀가 다 책임져야 합니다. 너무 무책임합니다. 그래서 어쨌든 제가 어머니한테 이런 건강검진처럼 무조건 해야하는 일같은 거에 대해 말을 해도 엄청 기분 나빠하십니다. 당연히 제가 지금까지 서술한 어머니의 단점을 말하면 집안은 대폭발이 일어나겠죠?
네 결국, 3줄 요약하면
1.어머니가 결벽증도 좀 있고, 말 자주 끊고, 고맙다거나 미안하다는 말 절대 안하고, 다른 사람한테는 조언해주면 고마워해야되고 본인이 조언 받으면 기분 나빠함.
2. 그래서 내가 자취하겠다고 하니까 원래 인간관계가 이렇고 저렇고 하면서 너도 언젠간 결혼할거 아니냐 시전하면서 다 배려하면서 사는거다 시전. 진짜 개빡쳤습니다.
3. 결국 저는 전역 후 자취하기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그냥 어머니한테 어머니의 문제점은 이거다 라고 말하면 또 기분 조온나 나빠하면서 대판 싸울거기 때문에 그냥 다 제 잘못이에요 하고 자취할 예정입니다.
우선 따로 살고 싶은 이유는
1. 약간의 결벽증?
밖에 나갔다오면 옷을 베란다가서 벗어야함, 안씻고 운동이나 어디 누워있는 거 극혐하셔서 바로 씻어야함, 설거지 컵 1개라도 있으면 바로 해야함, 빨랫감 하나라도 늘어나는 거 예민하게 생각해서 옷도 눈치보면서 입어야함, 내가 설거지하면 뽀득뽀득하게 해도 더럽게 했다고 다시 다 엎어버리고 새로하심.(물론 어머니의 기준에 미충족 했겠지요. 근데 더럽게 했다고 굳이 말을 꺼내고, 소리 와장창 소리내면서 다시 하심.)
이 정도가 있을 거 같네요. 사실 더 있긴한데 평범한 사람이라면 지켜야하는 깨끗함이라고 생각하고, 어머니도 고쳐진 부분(고쳐진 척하고 혼자 참고있는거 같긴한데)도 있어서 적지 않겠습니다.
2. 말 끊는 습관
이게 공감의 영역으로 말을 끊는 게 아니고, 그냥 진짜 무슨 말을 하다가 말을 자꾸 끊으십니다. 이번에도 같이 제가 외식하자고 계속 졸라서 겨우 같이 나갔는데 자꾸 본인 할말만 속사포로 하고 제가 말 하려고 하면 계속 끊습니다. 예를 들어 어디 식당 갈지 안정해놓은 상황이었는데요. 어머니가 "어디갈지 정했나?" 하면 제가 "아 아직 안정했어요, 이제 정하ㄹ.." 하면 "그냥 근처 아무데나 가자. 피곤하다."(거의 반년만에 외식입니다..) 하시면 저는 뭐 좀 괜찮은데 가고 싶었는데 만나자마자 피곤하다, 집에 일 많다는 식으로 해버리시고 제가 현재 군인인데 휴가 나와서 어머니랑 시간 보내고 싶었던건데 그런거 전혀 없습니다. 자꾸 말이 샜네요. 어쨌든 뭐 식당을 정하더라도 저기 새로 생겼나보네? 하면 그러게요~ 하고 끝낼 수 없습니다. 알아보거나 추가적인 리액션을 더 해드려야 되요. 근데 본인은 그렇게 안하십니다. 제가 뭔 얘기하면 씹는 게 디폴트 값이시고, 카톡을 보내도 씹은 적이 70프로 정도 됩니다. 근데 다른 사람은 본인한테 무조건 대답해야되고 이해하기 쉽게 대답해줘야 됩니다. 그리고 새로 생긴 식당 서칭하고 있으면 그 새 2개 정도 더 막 말씀하십니다. 정신이 없어요.. 그래놓고 제가 정신이 없어서 대답 못하면 혼자 속상해하십니다. 그래서 제가 이악물고 또 서칭하면서 길 살피면서 어머니 대답도 해드리면서 어머니는 저의 상황을 전혀 배려하지도 않는 상황에서 저만 어머니를 배려해주는 상황을 매번 겪고 있습니다. 다른 사례도 많은데 제가 정확히 상황이 기억이 안나서 서술은 못하겠네요. 어쨌든 진짜 말 매우 자주 끊습니다. 너무 스트레스에요. 자기 할말만 하고, 내가 하는 말은 기분 나쁘게 박아들이고 하.. 짜증납니다.
3. 기본적으로 해야할 말을 안하심
미안해, 고마워 절대 안하십니다. 잘못했으면 미안해 한마디 하는 거 아닙니까? 고마우면 고맙다 한마디 하는 거 아닙니까? 죽어도 안합니다. 저는 고맙다보다 미안하다는 무조건 해야한다 생각하는데, 잘못을 해놓고 사과 한마디 없이 넘어가는 게 저는 너무 염치없다고 생각합니다. 남의 연애, 피부 다 작살내놓고 사과 한마디 없고 책임 하나 안지고. 시발. 제가 첫 연애 시작하니까 무슨 감시하는 것 마냥 계속 카톡 보내고 "그 여자랑 같이 있냐?" , "여자 함부로 만나지 마라", " 니한테 잘해줘서 뭐 빼먹으려는 거 아니냐" 이지랄하고 그냥 미칩니다. 피부는 지좃대로 그냥 압출 존나해서 흉터 모공 크게 만들어놓고 책임? 지지도 않고 사과도 안합니다. ㅋㅋ 어이가 없네요. 근데 존나 짜증나는 건 다른 사람들한텐 사과 잘합니다. 감사하다고 잘하구요. 좆같네요
4. 팩트를 말하면 본인은 기분 나빠하는데 다른 사람은 기분 나빠하면 안됨.
예를 들어, 어머니가 병원을 진짜 절대 안가십니다. 잔병치레정도야 안간다 쳐도, 어깨 맨날 아프다면서 병원 절대 안가고요, 2년마다 하는 국가건강검진도 안받습니다. 그래서 제가 좀 가라고 가라고 가라고 진짜 몇십번을 말해도 안갑니다. 무슨 몸에 암이 다 퍼져있을거라서 안간다는데 아니 그걸 지금 잡아야 암이 없어지는건데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암 말기되서 치료 받으면 어머니가 돈이 많으신 것도 아닌데 결국 자녀가 다 책임져야 합니다. 너무 무책임합니다. 그래서 어쨌든 제가 어머니한테 이런 건강검진처럼 무조건 해야하는 일같은 거에 대해 말을 해도 엄청 기분 나빠하십니다. 당연히 제가 지금까지 서술한 어머니의 단점을 말하면 집안은 대폭발이 일어나겠죠?
네 결국, 3줄 요약하면
1.어머니가 결벽증도 좀 있고, 말 자주 끊고, 고맙다거나 미안하다는 말 절대 안하고, 다른 사람한테는 조언해주면 고마워해야되고 본인이 조언 받으면 기분 나빠함.
2. 그래서 내가 자취하겠다고 하니까 원래 인간관계가 이렇고 저렇고 하면서 너도 언젠간 결혼할거 아니냐 시전하면서 다 배려하면서 사는거다 시전. 진짜 개빡쳤습니다.
3. 결국 저는 전역 후 자취하기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그냥 어머니한테 어머니의 문제점은 이거다 라고 말하면 또 기분 조온나 나빠하면서 대판 싸울거기 때문에 그냥 다 제 잘못이에요 하고 자취할 예정입니다.
굿!.. 문제점을 설명드려봤자 본인만 피곤해 질거에요 ㅠㅠ
이제봤네요.. 감사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