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부조화가 오는데요.. 중구난방으로 글써서 죄송해요.
제 부모님은 15년 전에 이혼을 했고, 저는 엄마랑 살게됐어요.
그리고 엄마는 10년 전에 새로운 남자랑 재혼을 했어요.
이 새로운 남자도 아이가 따로 있어요. 전 부인과의 아이가요.. 근데 그 아이들을 버리고 저희 집의 가장이 되었네요?
저는 제 친아빠가 죽도록 미워요. 둘이 같이 싸질렀으면 같이 책임을 다해서 길러야지, 제가 한자리수 나이일 때 떠난게, 그래서 우리엄마를 힘들게 한 게 너무 원망스러워요. 저희엄마 진짜 고생 많이했거든요.
근데 새로운 남자의 아이들도 저와 같은 생각을 하진 않을까요?
이혼의 이유가 무엇이든.. 본인이 저지른 일에 대한 책임을 다해야하는게 사람의 도리가 아닌가요.
아니면 사람이 아닌 사람이 제 주변에 많은 걸까요..
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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