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저녁 밥 해줘서 감사한 마음으로 먹는데
아빠가 밥 해줄때마다 항상 하는 줫나 이상한 말이 있음
"밥이 맛없지?", "내가 보기엔 맛없어보이는데", "밥이 맛없어도 맛있게 먹어줘"
이런 거지 같은 말장난임 아무리 만들어주셨다고 해도 이 말 들으면 진짜 기분 팍 상함
오늘도 밥 맛없어보인다길래 오늘은 못 참아서
"제발 밥 먹을때 그런 말 좀 하지마요 아빠" 이러니까
텐션 씹창나고 줫나 우울해 하면서 눈물도 흘리는데
내가 쓰레기 새끼인거냐? 아니 내가 대체 뭘 했다고 시팔
거실에서 tv 소리 존나 크게 틀때도, 하지말라는데 계속 하지말라는거 할때도
왜 항상 자기가 잘못할 짓 해놓고 쪼금만 뭐라하면 급발진하고 우울해하는거냐?
이걸 내가 아가리 닫고 다 받아줘야돼?
생리한다생각하셈
아빠 사춘기 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