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당근거래 중독자임 하루에 2~3시간씩 당근만 보고있음


자지부리한건 아빠가 거래 하러 가기는 하는데 왠만해선 다 내가 대신 감... (한번씩 내돈으로 거래함)


오늘 아빠가 "OO아파트 5시까지 도착"이라고 와있길래 5분전에 OO아파트 도착했음 


근데 밖에서 20분동안 기다려도 사람이 안오길래 아빠한테 "사람이 안온다"라고 했음


아빠는 "거래 하는 사람도 밖에서 10분동안 기다리고 있다고 그냥 거래 안하니간 그냥 집에 가라" 라고 하길래


알겠다 하고 차에 탈려는 순간 또 아빠한테 카톡이 왔음 "차에만 있으니간 사람이 오는지 모르지" 라고 와있음...


애초에 밖에서 기다렸냐 차에서 기다렸냐 이 질문이 먼저 아님?? 왜 내가 차에서 기다렸다는 생각만 하는거지??


그리고 애초에 거래하는 사람이랑 OO아파트 경비실, OO아파트 102동 이런식으로 장소를 정하던가


그래놓고 또 하는말 "너는 그래서 사회생활 절대 못한다 앞으로 어떻게 할려고 그러냐" 


이게 진짜 내 잘못임?? 시발 101동 102동 103동 돌아 다니면서 "당근거래 하시는분이시죠?"라고 다 물어봐야 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