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비-
어렸을때부터 애비한테는 차별 받고 폭언 당한 기억 밖에 없음,

집에 일 생기면  무조건 나한테 짬 때림

애비의 무책임한 성격 때문에 친엄마는 애비 대신에 개고생만 하다가 일찍 가고

나는 사회생활 시작한지 얼마 안됬는데도 원치 않는 대출까지 생김 

술 마시고 술 기운 돌때만, '아들'이라는 표현쓰고 살갑게 대함 


-새엄마년-

친엄마 일찍가고

다 늙은 울 애비랑 합의해서 재혼하더니

내일 모레 50인년이 신혼부부 놀이하는거 보면 

어이가 없음,

사람마다 성격이 다른데 지 입 맛대로 나 건드릴때마다 죽이고 싶음 

애비랑 의견차이때문에 정신과 상담 갔다는데,

의사가 약 처방이랑 심리상담하니까

오히려 정신과 의사를 ㅄ 취급했다고 함 


-누나라고 부르기도 싫은년-

여자랍시고 애비한테 온갖혜택 지원 다 받고 살음,

똑같은 부탁을 해도 애비가 이 년한테만 부탁받은거 이상의 것을 해주고

나는 폭언만 해주고 쌩까는게 다 반사,

어렸을때부터 오냐오냐 자라다보니, 남 깔보면서 자존감 채우는게 

일상인 년,

진심 반병신 만들어서 정신병원 보내버리고 싶을때 많음...


세상에는 가족이 최고니 뭐니하는데,

시발 난 가족때문에 너무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