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촌 누나년은 아버지쪽이고, 내 아버지가 아버지가 6남매 중 막내고 ( 딸 아들 딸 딸 아들 아들 中 막내), 그 사촌 년은 그 중 막내 딸의 딸임.
내가 20대 중후반이고, 사실 15년동안 연락이 뜸 했어. 처음 연락이 왔던건 나 성인되고 대학 붙었을 때 20살적. 그 때도 뭐 연락이 오고 밥도 먹고 했는데 사실 15년만에 연락이 오면 부모라도 어색한데 사촌이면 더 하지 않겠냐? 그러고 군대 들어갈때 쯤에 연락이 뜸하다가, 제작년 상반기쯤부터 사촌 누나년이 연락이 스믈스믈 다시 오드라. 대략 1월 ~ 2월쯤 설 지나고부터로 기억남. 물론 중간에 군대 복무하다가 조부모님이 상병때, 병장때 차례로 돌아가셔서 상 치르면서 보긴 했지만 그게 끝이였음. 졸작은 전역하고 3년뒤니깐 사실 그것도 길지.
작년에 연락이 올 때도 솔직히 거부감이 많이 들었음. 맨날 전화오고 카톡오고 영통오고 하는데 솔직히 부담 ㅈㄴ 됐거든. 그리고 온라인 수업이지만 그래도 수업도 들어야하고 하니 자꾸 보자고 하고 해서 한두번 정도 봤는데, 에어팟을 사오드라? 선물이랍시고? 그래서 됐다고 했는데도 준다고 하길래 받기는 했는데... 아 여기서 참고로 우리 집안에 의사들이 대부분임. 물론 이 사촌은 아니지만 의사들이 많고 사촌 중에도 의사도 있고, 둘째 고모는 병원장에 사업도 ㅈㄴ 크게하면서 그 도시 유지는 됨. 이 누나 년 집도 돈이 많은 집임. 막내 고모부가 사업하는 사람이고 고모도 둘째 고모가 하는 병원에 경영원장으로 있고 하여튼 그럼. 그래서 이 에어팟 주면서도 돈 없는데 준다고 하지만 개쌉소리인게 그날 지가 들고 온게 샤넬백임. 사넬 뭔지는 몰라도 디폴트가 백얼마씩 하는데 그럼.
자 다시 돌아가서, 사건의 발단은 이런 상태에서 맨날 전화오고 카톡오고 영통오니깐 내 생활이 안됨. 학교 과제에 수업도 있고 친구들도 만나고 하는데, 전화 카톡 영통 올 때마다 의미없는 대화에 나 이뻐? 이러기만 함. 난 솔직히 잘 모르겠음. 그리고 입에 발린 말도 잘 못함. MBTI가 지금은 졸업하고 인턴 생활에 취준에 담주에 취업 예정이고 하다보니 F가 됐지만, 그시절은 T가 80%하던 시절이였음.
아무리 T가 80%여도 해주면 되지 않냐? 하지만 그것도 한 두번임. 1주일에 5~6번씩 영통 쳐걸면서 이쁘냐는 소리만 수십번 들으면 사람 미치는 거다. 그래서 폭발해서 아예 받고 바쁘다고 다른거 하고 있으니깐 욕을 박더라?
씨발놈이 내가 어렸을 때 그렇게 잘해줬는데 이젠 이렇게 무시하냐고. 본인이 왜 우리 집안에서 날라리 개씹양아치라고 인식하는지 모르겠는데 너만큼은 그러면 안되는거 아니냐고 그러면서 욕을 박더라? 그러면서 차단 박을꺼면 박는데 그따구로 살지 마라 이러면서 열폭하고 끊더라. 그 뒤로 진짜 카톡 전번 다 차단하고 잘 살다가 오늘 엄마한테 들었는데 내가 본인한테 된장녀라고 했다라는거임.
그래서 내가 엄마한테 뭔 개헛소리냐고 물어보니깐 이랬던거임.
어제인가 막내고모한테 다른 일때문에 전화가 왔는데, 그러면서 막내고모가 그 말을 했다라는거야. "그 사촌년이 나한테 서운한거 같더라. 내가 그 년한테 된장녀라고 했대." 뭐 이런 식이여서, 엄마가 이게 뭔소리인가 해서 나한테 물어본거였음.
말한게 뒤죽박죽이긴 한데, ㅅㅂ 내가 뭘 잘못한거임? 내가 내 친구들 사이에서 별명이 "웃긴 또라이. 근데 선은 안 넘는 놈"임. 내가 그 마지막 통화를 정확히 기억나는데 그 사촌년 말하는 뽄세는 거의 용찬우급인데 이게 내가 뭘 잘못했을까?
1주일에 5~6번씩 영통 쳐걸면서 이거 과장임 진짜임 진짜 궁금해서 묻는건데 - dc App
그리고 그렇게 될 때까지 받아준 것도 신기하네 - dc App
여자친구임? - dc App
디시는 구라치는 ㅅㄲ들 ㅈㄹ 많아서 그럼? 사촌년을 여친년으로 하겠냐? 그리고 그렇게 될때까지 받아줫겠냐? 쳐걸기만 하고 안 받았지. 한두번씩 그만 쳐 걸라고 받으면 그 소리만 함.
ㅋㅋ 말이 쳐 안되니까 이렇게 물어보죠 님아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