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에 추석에 할아버지 묘 갔거든? 근데 뒤지게 더운거야. 우리가 그때 나포함 우리가족 4명+할머니+이모네 가족이거든. 근데 너무 더워서 냉면집 아니면 막국수 집 가자 하는 거야. 나는 냉면 뒤지게 좋아하거든. 그걸 아는 엄마가 냉면집 데려갈거라 생각했거든? 근데 막국수집을 간거야. 근데 그때까지는 뭐 막국수 좋아하는 사람이 더 많을테지 이러고 넘겼어, 그리고 이모가 내게 선물을 줬단 말이야? 뭐 AR이 가능한 옷이었어. 그래서 엄마가 막국수집 가서 그걸 입어달라는 거야. 근데 내가 굳이 밖에서 옷을 갈아입고 싶은거는 솔직히 기분 나쁠수 있잖아. 그래서 나중에 하겠다고 계속 말했는데 막국수집까지 그 옷을 가져와서 입으라는 거야. 근데 계속 내가 싫다하니까 갑자기 엄마가 존나 싫은 티 다 내면서 그럼 입지마 이랬거든? 그래서 난 기분 존나 나빠졌음. 근데 아빠는 그거 보고 내가 냉면집 대신에 막국수집 데려와서 그런가 하고 엄마한테 뒤지게 화를 내는 거야, 난 그거 땜에 화난것도 아니고. 물어보지도 않으면서 어떻게든 화내고 보는 아빠와 억지로 지가 하고 싶은데로 나 조종하려는 엄마가 존나 한심해서 글쓴다. 솔직히 아빠는 그러려니 엄마는 진짜 병신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