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치면 메아리치며
다시 돌아오고
그것이 또 상처되어 널 다시 흔들어 놓아도
흔들리지 말거라
부러지지 말거라
곧게 자라거라

대나무숲은 고통이고 외로움이야.
듣는이 없고 아는이 없는 이곳은
마음에 상처만이 가득해
잘자거라.잘자거라.우리아가.

밤말은 쥐 가 듣고
낮말을 새가 듣는단다.
널 달래줄수 있지만
널 알아줄수는 없단다.
잘자거라.잘자거라.우리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