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같은 카페, 다른 자리(서로 멀리)에 있었음
공부를 하다가 잠깐 바지 밑단 올리고 있었는데
엄마가 근처로 오길래 인사했음
엄마가 바지 밑단 올린 걸로 존나 뭐라 하더니
내 옛날 이야기들도 꺼내며 나는 병신이다, 쪽팔린다, 구제불능이다 이런 소리 하며 그럴거면 나가라고 함
아니 도대체 왜 그게 문제인지도 모르겠고
남들이 보면 흉본다는데 그걸 왜 남들이 볼 거라는 생각인지 이해가 안 감
보통 남들은 생판 남 무시하지 않나? 왜 관심을 가지리라 생각을 하는 건지도 모르겠고
그걸로 왜 화내는지도 모르겠고
왜 화내다가 옛날 이야기 나오는지도 모르겠음
이건 내가 이상한 거냐
엄마가 너무 과하게 집착하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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